제 성격이 왜 이럴까요… 진짜 미친걸까요..

제가 원래는 순하고 좀 소심하고 좀 착한아이의 성격이였는대 한 초5때부터 성격이 좀 변했는데 활발하고 근데 상처는 좀 잘 받는 느낌? 그래서 좀 말이나 행동을 조심하고 남의 시선의식이 있었는데 고등학교올라오고 나서는 좀 미친놈 같아졌어요 남의 말에 상처도 안받고 욕하든말든 망관 없고 근데 먼가 고2때부터는 막 미쳐서 심심하면 가끔 시비도 걸고다니고 제가 상처를 안받으니까 딴사람도 안받는줄 알고 좀 쌔게말하나봐요 옛날에는 정도많았는데 이젠 정이라고는 눈꼼만큼도 없어요(근데 그 옛날성격이나 애정이 다 가족한테만 몰빵된 느낌?) 이거 왜이런걸까요 걍 사춘기가 늦게온건지 성경이 타락한건지 모르겠네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상처를 많이 받다보면 방어기제로 변하게 되는데 그게 좀 늦게 나오신걸 수 있어요. 저도 상처 받은 경험이 많아서 그런지 말투도 전보다 까칠해지고, 사람 믿기 어렵더라구요. 꼭 질문자님만의 잘못이라기 보다는 어릴적 기억이 지금의 성격을 만들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래도 스스로 알고 계시다면 노력을 통해서 충분히 바꾸실 수 있기 때문에 만약 이것이 현재 지내는 것에 문제가 된다 하시면 말투를 부드럽게 바꾼다거나, 시비 거는 것을 줄이는 등의 방향으로 바꾸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크다 보면 점점 성격이 변할 수 있죠! 조금 더 털털해진 성격을 가지면서 상대방의 기분을 못 알아차렸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저도 상처르르많이 받아봐서 알거든요.. 뻔한 얘기긴 하지만 그럴땐 상대방의 입장에서 먼저 생각해보는걸 추천드려요 지금도 너무 그 자체로 좋은 성격이니까 걱정 마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