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즐거운가오리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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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질지 말지 계속 반복적으로 물어보는 것은 일반적으로 듣고 싶은 대로 대답해달라는 걸까요?
지인이 연인과 헤어질지 말지에 대해서 상당히 고민을 하는데
결국 들어보면 헤어지지 말라는 대답을 듣고 싶어하는 것 같습니다
한번은 헤어져라고 해봤는데
또 다른 이야기를 꺼내며 사실은 이 사람이 어떻게 저떻고
이런 일이 있었고 장점들을 줄줄 꺼내기 바쁘던데
그러다가 또 잘 지내보고 이해하라는 식으로 가면 말이 달라집니다
보통 헤어질지 말지 고민하는 것은 자신의 마음을 좀 들어달라는 부분이 더 크다고 볼 수 있을까요?
현실적인 대답보단 듣고 싶은 대로 대답해주는 것이
그 당사자에게 오히려 도움이 도움이 될까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지인분의 마음이 힘드신가 봅니다.
질문자님도 옆에서 덩달아 힘드시겠어요.
저도 이런 지인분의 성향이라면 들어주고 토닥토닥해주지만 마지막에는 너를 위한 선택을 하라고 해요.
하지만 질문자님이 보기에 지인의 연인이 정말 헤어져야할 사람이라고 느껴진다면, 현실적으로 얘기해주고 정신차리고 다른 사람 알아보라고 할 것 같습니다.
이런 경우 실제 결정보다 감정의 확인을 원하는 것이죠.
상대의 입에서 위로나 긍정의 말을 듣고 싶어하는 심리가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그럴 때는 공감과 이해를 먼저 표현하는 것이 더 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