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고민상담

기타 고민상담

성실한사슴88
성실한사슴88

소심한 성격을 고치고 싶어요?!~

매일매일 나는 잘났다 자존감을 높이려구 하는데 막상 상황에 닥치면 그렇게 안되네요 새로운 일을 하려는데 진짜 제가 작아져서 시작한지 얼마 안됐는데 벌써 후회하게 되요~~ 제가 뭐가 잘못된 거일까요 고치고 싶어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수려한남생이222
    수려한남생이222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정원석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본인에 대한 칭찬을 하시면서 자신감을 높여나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내 스스로의 칭찬이 무의미 해보이고 별 일이 아닌 것 처럼 보이지만

    자신감을 높이는 데에 칭찬이 가장 효과적이며 본인에게 질타를 받으면서 자신감을 깎아 내리기 보다는

    스스로에게 칭찬을 해주면서 지켜세워준다면

    자신감 향상으로 이어지며 그 자신감 향상은 어느 일이든지 잘 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종원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잘못된 것은 아무것도 없는 것 같아 보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질문자님과 비슷한 상황에서 비슷한 행동을 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물론 답변을 달고 있는 저 또한 누구보다 소심했었고 항상 뒤에 자리하고 있던 사람이었습니다.

    질문자님과 비슷한 성격이었던 제가 변하게 된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이건 제가 해봤던 방법이었을 뿐 원하시는 답변이 아닐수도 있습니다.

    세상을 살다보면 어쩔수 없이 내가 앞에 나서야 하는 경우가 반드시 있기 마련입니다.

    학생의 신분으로 과제를 친구들 앞에서 발표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직장인의 신분으로 성과를 타 직원들 앞에서 발표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내가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그것을 갖고 있는 사람 앞에서 설명을 해야 하는 경우도 있겠네요.

    전 이 모든 걸 다 경험해봤고 실패해봤으며 소소하지만 결과도 얻었던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소심했던 성격은 거의 찾아보기 어려운 모습이 되었습니다.

    타인의 앞에 나서는 게 힘들고 무서워 항상 움츠렸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항상 남들에 비해 손해를 보거나 매우 작은 결과에 만족해야 했었죠.

    그러다 정말 중요한 과제를 직접 준비하고 발표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한 적이 있었습니다.

    몇날 며칠을 고민했고 포기하려 했다가 결국 전 방법을 찾았습니다.

    우선 '남' 혹은 '타인'이라는 존재에 대해서 생각을 해볼께요.

    똑같은 남과 타인이지만 '지인'이나 '친구'들에게는 보통 그런 표현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왜 그럴까요?

    그만큼 친분이 두텁다고 생각하기 때문이 아닐까요?

    전 바로 그 부분을 이용하기로 결정했고 많은 준비를 통해 스스로 행동 치료를 시작했습니다.

    내가 발표해야 하는 내용의 모든 것을 우선 가족들 앞에서 행동으로 옮겼습니다.

    그 후 친구들을 모아 놓고 행동으로 옮겼습니다.

    쉬울것 같습니까?

    아뇨. 이 또한 결코 쉬운 일이 아니라는 걸 알수 있을 겁니다.

    가족이니까 친구니까 타인의 앞 보다는 편하겠으나 그 또한 결코 쉽지 않습니다.

    그래도 전 계속 반복했고 결국 상당한 양의 발표 자료를 완전히 외워 버릴수 있었습니다.

    쓸데없이 시간만 잡아 먹는 설명은 여기서 끝내겠습니다.

    반복적인 행동을 통한 내 스스로의 변화.

    그리고 그 변화의 과정에서 겪는 모든 걸 견뎌야 하는 고통.

    쉬운것부터 차근차근 시작을 해보세요.

    무조건 '난 못해! 안해! 할수 없어!'라는 생각을 잊어야 합니다.

    내가 원하는 변화를 위해 잠시 견뎌야 하는 부끄러움은 결코 부끄러운 것이 아닐 겁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자존감을 높이는 것은 단기간에 이루어지기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스스로를 칭찬하고 다독거리는 것은 아주 잘하시는듯합니다.

    이와 함께 목표를 세워서 달성하는 연습을 해주어도 좋습니다

    단기간 내가 할수있는 작업들을 목표로 세워서 성공을 꾸준히 하면 좋아질수있습니다.

    자존감은 한순간에 높아지고 변화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렇기에 꾸준히 연습을 하시다보면 가랑비에 옷이 젓듯이 천천히 좋아질수있을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장우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본인에 대해서 신뢰하고, 긍정적인 상상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자신이 진짜 능력있고, 현명하고 내가 이루고 싶은 것과 필요로 하는 것을 할 수 있다는 스스로에 대한 믿음과 확신이 있다면 현재의 상황보다는 많은 개선이 될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슬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본인의 생각과 믿음에 대해서 신중해야 하며 성취하고싶은 목표와 기대를 정하세요

    성취한 일과 삶을 되돌아보는 시간도 자주 가지세요

    완벽해야한다는 생각은 버리고 실수해도 좋으니 자책하지 말고 다시 일어설려고 하세요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입니다.

    소심한 셩격을 고치고 싶고

    자존감을 높이고 싶다고 하신다면

    스스로 셀프칭찬을 통해 자존감을 높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