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볼일을 여러군데다가 보는데 왜그럴까요?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푸들

성별

수컷

나이 (개월)

7년

몸무게 (kg)

5

중성화 수술

1회

푸들이고 7년정도 되었는데 소변은 패드에 너무 이쁘게 잘가리는데 큰볼일은 꼭 방에서 부터 스타트를 끊어서 거실까지 한 5~7번에 나누어 볼일을 봅니다. 강아지를 여럿마리 키우는 기분인데요..이거 도데체 왜그러는걸까요? 교육을 해보려고 해도 소변만 잘볼뿐 대변은 특이하게 힙겹게 걸어다니며 여러군데다가 쌉니다.

참 치우기가 골치인데 해결방법이나 원인을 좀 알고싶네요..ㅠ ㅠ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걸어다니는것은 보통 자기 발에 변이 붙는것을 극도로 싫어 하기 때문인 경우가 많습니다.

      정상적인 강아지가 집에서 변이나 오줌을 싸는것 자체가 사실은 비정상입니다. 

      개과 동물에게 있어 집은 가족과 함께 사는 동굴이자 은신처입니다. 

      이런 집안에서 변을 보는것은 가족들을 병들게 하는 패륜이고 

      집에서 냄새가 나게 하여 잠재적 적에게 가족의 위치를 노출시키는 매국행위로 생각합니다. 

      때문에 강아지가 영리할수록, 가족을 사랑할 수록 집에서 변을 싸지 않고 야외에서만 하려고 하죠. 

      반려견의 최소 산책 횟수 기준은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입니다.

      이 최소기준만 충족시켜 줘도 야외 배변, 배뇨로 전환되기에 지금하고 있는 모든 고민이 거의 사라집니다.

      이 기준은 최소 기준으로 당연충족기준이며 문제거리도 사라지고 강아지 정신, 육체 건강에 좋고 보호자분의 정신, 육체 건강에도 좋으니

      1석 5조니 안할 이유가 없지요.

      오늘부터 바로 시작하여

      7년동안 고생한 그 친구의 남은 여생은 편하게 변을 볼 수 있게 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