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형의 성격 유형에 대한 인지가 성격형성에 미치는영향?

2021. 03. 29. 19:07

저는 B형인데 괴팍하다 자기주장이 강하다라는 말을 

어릴 때 많이 들었습니다. 

실제로는 혈액형이 성격과 무관하다는 사실을 

어른이 되어서 알게 되었지만 

그러한 이야기를 듣고 자라서 인지 

자기주장을 하는 경향이 심화 되었다고 생각이 들곤 합니다.

실제로도 영향이 존재 할까요? 그렇다고 한다면

이것은 어떠한 현상으로 설명이 가능할까요?


총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흔히 우리가 듣고 교육이 된것을 맞추어가려고 하는성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를들어 어릴때부터 "넌 착한아이아"라는 말을 듣고 자란 아이는 커서도 사소한 규범을 어기는(무단횡단)나쁜일을 하면 스스로 자책을 느끼고

불안을 할수있습니다.

이럴때는 이것에 대해 깨는 연습을 하면 좋습니다.

난 착한아이가 아니라 평범한 성인이고 모든것은 착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을 계속 자신에게 인식을 시켜주면 도움이 됩니다.

저의 예시가 적절했는지 모르겠으나 질문에 답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21. 03. 31.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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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안장이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비형은 성격이 괴팍하다는 말은 없습니다.

    곧대로 받아들이지 마시고

    운전하는 운전자에 많이 비유합니다.

    조금 주의가 산만하고 한눈팔고

    대형사고보다는 접촉 등 잔사고를

    많이 낸다고 합니다.

    자신을 과신하지말고 강한 비트 음악보다는

    긴장감을 주는 경음악을 자주 들으면서

    자신을 컨트롤 하기 바랍니다.

    2021. 03. 30.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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