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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2.01

스트레스를 받으면 흰머리가 더 잘생기나요?

나이
50
성별
남성
복용중인 약
없음
기저질환
없음

제목 그대로, 스트레스가 흰머리 생기는 것하고 관련이 있는건가요?

40대 들어서자 바로 흰머리가 많이 생겨서, 스트레스와의 관련여부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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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살가운표범83
    살가운표범8322.12.02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흰머리가 나는 이유는 해당 부위 모낭에 색소세포가 기능이 떨어지거나 노화되어 생기는 현상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젊은 연령대에서는 비타민 B12 결핍증, 갑상선 질환등으로 인해서 발생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흰머리를 뽑으면 같은 부위에 흰머리가 다시 자라나며 족집게를 사용하여 당기는 것은 약한 주위 모냥까지 자극을 줘 모낭 상태가 더 악화되어 모발이 나지 않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권고하지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네 스트레스도 흰머리가 생기는것에 영향을 줍니다.

    이외에도 다양한 원인들이 있을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피부과 전문의 노동영 의사입니다.

    흰머리 때문에 고민이시군요.

    흰머리는 노화현상 중 하나입니다.

    피부에 검은 색소는 표피의 멜라닌 세포에서 분비되는 멜라닌색소에 의해 결정됩니다. 나이가 들수록 이런 멜라닌 세포의 기능과 숫자가 감소하게 됩니다. 두피의 모낭을 구성하는 세포에도 멜라닌 세포가 많은데, 노화가 되면서 이런 기능이 떨어지는 것입니다. 모낭의 멜라닌 세포가 파괴되면 검은색 색소가 사라지면서 흰머리가 나게 됩니다.

    정상적인 노화과정이고, 유전적으로 좀 젊은 나이부터 흰머리가 많이 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스트레스와 흰머리의 관련성은 아직까지 밝혀진 것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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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선도 의사입니다.

    스트레스를 받거나 노화가 진행되면서 검은색을 내게 하는 멜라닌 세포가 제역할을 하지 못하면서 흰머리가 발생하게 됩니다.


  • 새치 또는 흰머리는 노화 과정에서 모낭 부위 색소 세포가 죽으면서 발생하는 자연스런 현상입니다. 이러한 모낭 부위 세포가 죽는 것에 있어 스트레스와 같은 부정적인 요인은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