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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한긴꼬리146
당당한긴꼬리14622.06.13

스트레스를 받으면 흰머리가 많이 나는거 같아요

나이
34
성별
여성
복용중인 약
기저질환

스트레스를 받으면 흰머리가 많이 나는거 같은데 영향이 있는걸가요?

나이가 들어도 흰머리가 없으신분들도 계신데

최근들어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그런지 흰머리가 자꾸 눈에 보이네요

흰머리는 왜 생기는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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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8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6.15

    안녕하세요. 노동영 의사입니다.

    피부에 검은 색소는 표피의 멜라닌 세포에서 분비되는 멜라닌색소에 의해 결정됩니다. 나이가 들수록 이런 멜라닌 세포의 기능과 숫자가 감소하게 됩니다. 두피의 모낭을 구성하는 세포에도 멜라닌 세포가 많은데, 노화가 되면서 이런 기능이 떨어지는 것입니다. 모낭의 멜라닌 세포가 파괴되면 검은색 색소가 사라지면서 흰머리가 나게 됩니다.

    정상적인 노화과정이고, 유전적으로 좀 젊은 나이부터 흰머리가 많이 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흰머리를 뽑는다고 그 자리에서 흰머리가 더 많이 나는건 크게 관련이 없고, 정상적으로 노화 현상으로 점차 흰머리가 많이 나는 것입니다. 탈모와도 관련이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흰머리는 노화의 결과입니다. 나이가 들면서 늘어나지요. 물론 유전적으로 젊은 나이부터 흰 머리가 많이 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물론 연구 결과들을 보면 스트레스가 흰머리가 나는데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기 때문에 스트레스 관리도 중요합니다.


  • 영향이 있을 수 있습니다. 우리의 몸은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그로 인한 영향으로 일종의 노화 반응이 나타날 수 있는데 그로 인해서 흰머리가 평상시 보다 늘어나는 등의 증상이 충분히 나타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흰머리가 나는 이유는 해당 부위 모낭에 색소세포가 기능이 떨어지거나 노화되어 생기는 현상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므로 머리를 뽑으면 같은 부위에 흰머리가 다시 자라납니다. 하지만 흰머리를 족집게를 사용하여 약한 주위 모냥까지 자극을 줘 모낭 상태가 더 악화되어 모발이 나지 않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유의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스트레스도 흰머리의 한 원인이 될 수 있지만 가장 큰 요인은 유전입니다.

    또한가지 생각할 수 있는 점은 노화가 해당합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노화의 과정입니다 멜라닌세포에 문제가 있어서 발생합니다.

    흰머리를 막을 방법은 없습니다.

    최근에는 과일 껍질이 갈변하는 원리로 염색샴푸도 나왔다고 하네요.


  • 안녕하세요. 이서원 의사입니다.

    노화로 인해 모발의 색소가 감소하여 흰머리가 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노화의 정도는 개인차가 있으므로 나이가 들어도 다소 흰머리가 없는 분들이 있을 수 있겠습니다.

    더불어 스트레스가 노화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노용성 의사입니다.

    머리카락 색을 발현하는 세포가 돌연변이가 있거나 노화되었기 때문입니다.

    스트레스 및 유전적인 인자가 큽 니다.

    * 아하 답변은 통상적인 답변만 드릴 수 있으며 병원진료를 대체할 수 없습니다. 궁금한 사항있으면 댓글 남겨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