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빈티지한오징어1
비가 갑자기 와서 우산이없을때 어떻게하시나요?
오늘같이 비가 오다말다하는데
우산없이갔다가 비가 내려서 조금기다렸다가갈지
주변에 싼우산을 사서 바로갈지 고민되네요
다른 분들은 이상황에서 어떻게 하시나요?
11개의 답변이 있어요!
저는 일단 항상 작은 우산을 가방에 두고 다니는 편입니다. 곧 여름이니 양산 겸 들고다니면 좋습니다.
하지만 어쩌다 우산을 못 챙겨온 상황에서 비가 온다면 상황에 따라 다른 선택을 합니다.
추후 중요한 일이 있다면 큰 고민 없이 빨리 사버리는게 에너지 낭비 안하고 좋습니다. 고민하는 시간과 내 선택을 후회하는 시간이 더 낭비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리고 뒤에 아무 일정이 없다면 그냥 맞고 갑니다. 요즘처럼 교통이 좋은 시대에는 한두시간 걸어서 이동할 필요가 없으니까요. 해외에서는 야외활동을 하지 않는한 우산을 잘 안쓴다고 하네요.
어딘가를 가서 지금부터 일을 해야된다든지 약속이 있다든가 사람을 만나 교류가 있다면, 옷을 갈아입거나 샤워할 수 있는 조건이 안되면 우산 삽니다.
예를 들어, 집->회사, 회사퇴근->식사약속
우산 삽니다. 집에 이렇게 산 우산이 많아도 사세요.
반대로 집으로 가는 길이다? 약속없고, 귀가하면 샤워도 가능, 옷도 환복가능이므로 그냥 갑니다.
장대비라면?
시간적 여유있다-> 카페에서 시간보내고 비그치면 귀가. 마트나 쇼핑몰 쇼핑 하고 비그치면 귀가.
너무 피곤하다-> 우산 삽시다. 피곤할 때 비맞으면 감기걸려요.
비맞기싫다-> 택시 탑승 혹은 우산 구매
장마철 같은 강수량이 많지 않다면 무조건 기다립니다. 우산을 사면 비가 바로 그쳐버리는 경험이 많아서 시간적여유도 있다면 우산 살돈으로 커피한잔 마시면서 기다립니다.
비가 갑자기 오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우산이 없다면 저는 목적지가 근처라면 맞고 끝까지 가고
목적지의 거리가 상당히 멀다면 비를 피할 처마 아래로 들어가서
비가 그치기를 기다리는 편입니다.
그럴때는 참 난감하죠 저는 일단 비오는 양을 좀 봅니다 금방 그칠 비같으면 잠시 비를 피하면서 스마트폰좀 보다가 가는데 그게 아니고 계속 올것같다싶으면 그냥 근처 편의점 달려가서 제일 싼 비닐우산이라도 하나 사서 나갑니다 괜히 비맞고 감기걸려서 고생하는것보다 몇천원 쓰는게 나중 생각하면 훨씬 이득이라서 저는 보통 그렇게하고있습니다.
시간적 여유, 기다릴 수 있는 공간 = 모두 O
: 기다렸음
시간적 여유, 기다릴 수 있는 공간 = 모두 x
: 편의점이나 다이소에서 판매되는 비교적 저렴한 제품으로
구입해서 사용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