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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운박쥐82
고마운박쥐8222.03.31

매일같이 싸우는 아이들 어떻게 해야되나요?

오빠와 동생이 매일같이 싸우고 일러요

동생이 때렸다 오빠가 때렸다 하고 이르고 울곤해요ㅜㅜ

서로에게 잘말도 해주고 이건이렇게하지말라고 얘기도 하는데도 뒤돌아서면 또싸워요ㅜㅜ 어떻게 해야 덜싸우고 사이좋게 지낼수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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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이 싸우는 것을 막기는 매우 어렵습니다

    때문에

    원인제공한 아이를 더 엄하게 훈육하여

    다시 싸우는 원인 자체를 감소시키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7.15

    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언니나 오빠가 함께 놀려고 하지 않아서 혹은 아직 어리다고 지적하면서 자꾸 짜증을 부려서 어린아이가 좌절한다면 그럴 땐 조용한 시간을 찾아 두 아이를 모두 앉혀놓고 대화를 해보세요. “내가 보기에 너희 둘 다 화가 난 것같아.” 큰아이에겐 짜증이 났다면 그래도 괜찮다고 말해보세요. 작은아이에겐 좌절했다면 그걸 말로 표현해야 한다고 말해주세요. 그리고 함께 고민해 보세요. “이 상황을 나아지게하려면 우리가 어떻게 해야 할까?” 아이들이 클수록 이런저런 생각을 많이 내놓을 것입니다. 하지만 아직 어린아이들은 그저 자신들이 필요한 것을 말하기 마련입니다. 그리고 아이들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상황이 나아질 때가 많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찬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 입니다.

    성장하다 보면 형제 자매 간 다툼은 당연한 것입니다.

    아직 생각이 성숙되지 못한 시기의 아이들에게서는

    자기 중심적 사고와 행동을 하기 때문에

    다툼이 있을 수 있습니다.

    부모님께서 잘 타이르시고, 균형 잡힌 육아를 통해

    아이들이 잘 받아들일 수 있도록 지도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말로 싸우는 것은 부모가 끼어 들지 마시고, 지켜 보기만 하셔도 되는데, 폭력은 안된다 라는 것을 사전에 알려 줘야 합니다.

    폭력을 썼을 경우엔, 둘 다 벌을, 반성의 시간을 갖게 해주셔야 합니다.

    아이들이 싸우고, 화해하고, 다시 화합하고 하는 과정들이 사회에 나가서, 큰 밑거름이 될 수도 있으니, 부모님은 큰 관심보다는 도가 지나쳤을 때만 관여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남매가 싸움이 많아서 고민이시군요

    집안에서 그렇게 싸워도 밖에서 남들하고 싸우게 되면 형제자매만큼 내 편인 게 없죠

    싸울 때 심각한 경우 아니고서는 지켜 봐야 합니다.

    싸우고 화해하는 법도 스스로익히면서 나중에 사회 나가서 갈등이 생겼을 때 해결하는 방법을 터득 하는 거랍니다.

    아이들은 싸우면서 큰다 라는 말이 있듯이 자연스런 현상인 것 같아요.

    장난감을 갖고도 싸우고, 사소한 일 때문에 싸우고, 사사건건 부딪히며 싸우죠.

    부모님께서는 절대 싸움에 개입하지 마시고 먼저 해결책을 던져주지 않는 태도가 문제 해결의 열쇠입니다.

    싸움에 개입을 해서 판결을 내리면 아이들은 또 부모에게 와서 일러바치고, 그러면 또 싸우고 이렇게 반복 악순환이 되겠지요

    누가 먼저, 누가 더 잘하나, 보다는 함께 할 수 있는 팀워크 과제를 주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갈등이 일어나기 전 아이들이 사이좋게 지내고 있을 때 칭찬요소가 있으면 놓치지 않고 칭찬해줘서 아이들의 바람직한 행동을 강화 시키는 것도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육아·아동 분야 전문가 김성훈아동심리삼당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싸우는 형제자매를 잘 관찰해보면 자신의 의견을 서로 내세우다가 필요에 따라서는 다툼으로 확대될 때가 많습니다.

    이때는 이전에 규칙을 부모님이 세워주어 다툼을 미리 예방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마다 자신의 감정 표현 방법은 제각각입니다.

    어떤 친구는 울면서 이야기하고, 어떤 친구는 말을 하지 않고 씩씩거리기만 합니다. 또는 자기가 하고 싶을 때 말을 잘 못하는 친구가 있는가 하면, 그냥 빼앗아 버리는 친구도 있습니다.

    이러한 감정적 표현들을 이해하고, 어떤 식으로 변화를 주면 좋은 관계가 유지될 수 있을지 부모님께서 생각해주셔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양해욱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의 연령이 어떤지요? 아무리 이야기해도 그 상황이 되면 매번 똑같은 모습이라서 많이 힘들어보입니다. 추천해주고 싶은 방법은 아이들이 서로 싸울 때 그 모습을 동영상으로 찍어서 보여주세요.

    아이가 스스로 깨닫게 하는 방법입니다.

    영상을 보고 아이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어보세요.

    아이들에게 "엄마는 너희들의 이런 모습을 볼 때마다 마음이 너무 아프서 슬프구나~"하고 그 때의 심정을 이야기해주세요.

    물론 당시의 아이들의 기분도 각각 공감해주셔야 합니다.

    아이들이 작게라도 깨닫게 된다면 시시비비를 떠나서 서로 대립하는 상황을 스스로 조심하기 시작할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정소원 소아청소년과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보호자분께서 아이들의 육아에 많이 지치신 듯 합니다.

    냉정하게 말씀드리면, 현재 아이들이 싸우는 것이 걱정되시는 것보다

    계속 싸우는 것에대해 지쳐서 어떻게든 그 상황을 회피하고 싶으신 마음이 큰 것이죠.

    당연히 이해되고, 안타까운 마음이 드네요.

    그러나,

    부모님께서는 아이들의 중심이시랍니다.

    단단하게 중심을 잡아주시고 지친 마음을 조금 추스려 주신 뒤 아래와 같이 해주시기 바랍니다.

    1. 중요한 원칙은 확고해야 하며, 아이들에게 이에 대해 <절대 불가>함을 납득시켜야 합니다.

    <폭력>, <나쁜 말>, 이 두가지는 어떤 상황에서도 안됨을 짧고 간단하게

    그러나 양보없이 매 상황에 알려주셔야 합니다.

    또한 해당 행위에 대해서는

    <생각하는 의자에 앉기> 및 <10분 정도 대화하지 않고 생각하는 시간 가지기>

    등의 즉각적인 훈육이 따라야 합니다.

    2. 싸운 이유가 무엇인지, 어떤 기분이었는지는

    물어보시는 건 당연하지만

    모두가 진정하고, 자신이 잘못한 부분에 대해 어느정도 반성을 한 후

    이루어져야할 상황입니다.

    즉, 아이의 기분에 따라가지 마시고, 부모님의 일관된 원칙에 따라 행동하시기 바랍니다.

    무조건적인 이해는 때때로 방임보다 해로울 수 있습니다.

    3. 절대 <화>를 내셔서는 안됩니다.

    엄하고 단단하게 말씀하시되, 만약 <화>를 내시면 이미 아이들의 기분에 좌지우지 되는 것을

    알려주는 것이므로 부모님의 권위나 신뢰감이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엄격함>과 <화>는 별개의 것임을 꼭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

    코로나라 더 힘든 육아의 시기에 모쪼록 힘내시길 기원합니다.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남매사이의 서열정리가 확실하게 진행되지 않은 상황에서 싸움이 발생하는 상황 같습니다. 양육할 때 다음과 같이해주세요

    1. 편애하지 말아주세요 2. 훈육할때는 1:1로 하고 한명씩 대화하기 3. 서열정리하기 4.공평한 기준 정하고 적용하기 5. 좋아하는 장난감이 같은 경우 2개를 사주세요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에게 무조건 안돼! 보다는 아이를 감정적으로 소통할 필요가 있습니다

    나쁜 행동을 한다면 왜 그런행동을 하는지를 살피실 필요가 있고 해당되는 이유가 있다면 그 이유를 해결하기위해 도와줄 필요도 있습니다

    무조건 오냐오냐 하는 것도 안좋다만 무조건 혼내는 것도 좋지 않기때문에 아이와의 소통이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강신영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이 서로를 경쟁자로 인식할 때 자주 싸우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들에게 동생과 오빠에대하여 서로를 이해하고 사랑해줘야하는 관계라고 지속적으로 얘기해 주시길 바랍니다. 이때 오빠니깐 무조건참아라고 한다면 오빠는 더욱 스트레스를 받고 동생에게 못되게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서로서로를 배려해주고 오빠나 동생이 배려해 줄때 부모님께서 칭찬을 자주 해주시길 바랍니다. 배려를 할 때 칭찬을 듣게된다면 서로를 배려하는 습관이 들어 좋은 사이로 바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