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온은 보통 12시간, 길어도 하루 정도까지만 추천해요. 그 이상 보온하면 밥이 누렇게 변하고 냄새가 나기 시작하고, 전기요금도 꽤 나옵니다. 일주일분이라면 냉동 보관이 정답이에요.
1) 밥이 다 되면 바로 소분하기: 뜨거운 김이 날 때 한 끼 분량(150~200g)씩 덜어서 밀폐용기나 랩에 담으세요. 김이 있을 때 담아야 수분이 같이 갇혀서 데웠을 때 촉촉해요.
2) 살짝 식힌 뒤 바로 냉동: 실온에서 완전히 식히면 수분이 날아가니, 손으로 만질 수 있을 정도로만 식혀서 냉동실에 넣으세요. 냉장 보관은 밥이 딱딱해지고 맛이 빨리 떨어져서 추천하지 않아요.
3) 데울 때: 전자레인지에 뚜껑을 살짝 열거나 랩을 씌운 채로 2분~2분 30초 정도 돌리면 갓 한 밥에 가깝게 돌아옵니다. 물을 한 숟가락 정도 뿌려주면 더 촉촉해요.
냉동 밥은 2주 정도까지는 맛이 크게 변하지 않으니, 일주일분을 한 번에 하셔도 충분히 괜찮아요. 다이소 같은 곳에서 파는 사각 냉동밥 용기를 쓰면 쌓아두기도 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