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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8.23

친구에게 돈 값을때 적당한 감사의 표시

제가 학비를 먼저 내고 이후에 장학금을 받는 상황에 놓여 친구에게 부족한 금액인 백만원 가량을 빌리게 됐습니다.

학생인 저와 친구 모두에게 큰돈인데도 빌려 준 친구에게 고맙기도 하고 그렇게 큰 돈 빌려준 친구한테 원금만 주고 입 싹 닦기도 미안하기도 합니다.

이틀 차이로 장학금이 입금되어 이틀만에 돈을 값는데, 돈을 더 얹어 주는 것 보다 다른 방법으로 표현하고 싶습니다.

저는 기프티콘 정도 생각했는데 더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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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tender8518
    tender851823.08.23

    안녕하세요. tender8518입니다.

    이틀만에 금방 갚으셨다고 해도 100만원을 선듯 빌려주기란 어려운 일입니다.

    저같으면 삼겹살에 소주한잔하자고 할것 같아요. 돈을 바로 갚은 님도 성실한 사람이지만 돈을 빌려준 마음에 그정도는 할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유쾌한청설모274입니다.

    저는 친구에게 밥을 사 주거나, 친구가 평소에 필요하다고 자주 언급했던 물건을 선물로 건넬 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상냥한물총새295입니다.


    저같은경우엔 같이 식사나 술한잔 하면서

    그 자리를 제가 계산할거같네요.


    돈 빌려줘서 고맙다고 자리에서 한번 말해주고

    직접 계산한다곤 말 안하고 계산할때 바로 해주면서

    빌려준거 고마워서 산다고 할 거에요.


  • 안녕하세요. 톰아저씨크루즈여행입니다.


    말씀하신데로 학생이니까 기프티콘이나 저녁 맛난거 사주시면 될거 같습니다


    돈을 주는건 그림이 조금 웃길거 같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