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에게 돈 값을때 적당한 감사의 표시
제가 학비를 먼저 내고 이후에 장학금을 받는 상황에 놓여 친구에게 부족한 금액인 백만원 가량을 빌리게 됐습니다.
학생인 저와 친구 모두에게 큰돈인데도 빌려 준 친구에게 고맙기도 하고 그렇게 큰 돈 빌려준 친구한테 원금만 주고 입 싹 닦기도 미안하기도 합니다.
이틀 차이로 장학금이 입금되어 이틀만에 돈을 값는데, 돈을 더 얹어 주는 것 보다 다른 방법으로 표현하고 싶습니다.
저는 기프티콘 정도 생각했는데 더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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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tender8518입니다.
이틀만에 금방 갚으셨다고 해도 100만원을 선듯 빌려주기란 어려운 일입니다.
저같으면 삼겹살에 소주한잔하자고 할것 같아요. 돈을 바로 갚은 님도 성실한 사람이지만 돈을 빌려준 마음에 그정도는 할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상냥한물총새295입니다.
저같은경우엔 같이 식사나 술한잔 하면서
그 자리를 제가 계산할거같네요.
돈 빌려줘서 고맙다고 자리에서 한번 말해주고
직접 계산한다곤 말 안하고 계산할때 바로 해주면서
빌려준거 고마워서 산다고 할 거에요.
안녕하세요. 톰아저씨크루즈여행입니다.
말씀하신데로 학생이니까 기프티콘이나 저녁 맛난거 사주시면 될거 같습니다
돈을 주는건 그림이 조금 웃길거 같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