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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가 어려워질때 부양정책에 대한 서민들의 체감도

2008년 리먼브러더스사태나 2020년 코로나위기등 여파로 경제가 어려워질때마다 각 국가들은 경기를 살리기위해 재정정책과 통화정책을 펼치는데 이들의 목적은 기업과 가계들을 살리기위한 것일텐데 가계, 즉 서민들은 이 부양정책을 통한 체감도는 어느정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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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실제 경제가 어려워져서 부양정책을 펼치게 되는 경우에는 이러한 효과가 실제 체감으로 나타나기까지는 보통 6개월에서 1년정도가 소요되요. 이는 화폐의 유동성을 공급하면서 발생하는 경제의 활성화가 지연되기 때문이에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이는 상황에 따라서 다릅니다.

      코로나시기에는 재난지원금 등 현금 살포로 인하여

      경기가 살아나고 소비를 촉진시키는 등 하였습니다.

    •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지난 코로나19 판데믹 때 직접적으로 재난지원금을 지원한 사례가 아니라면 체감까지 시차가 있을 수 있고 아예 체감이 안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가령, 부실 금융사를 살리기 위한 구제금융이나 출자 전환 등을 위한 재정 투입은 일반인들이 체감하기가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