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잎은 물들어 갈때 단계별 어떤색으로 바뀌는 걸까요

단풍잎은 물들어 갈때 단계별 어떤색으로 바뀌는 걸까요 처음에는 푸른색 계통 나중에는 갈색톤으로 단풍잎이 물들고 떨어지는것 같은데 단계별 자세히 알고시 싶어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대부분 단풍잎 색상은 나무에 따라 정해져 있습니다. 우리나라에는 단풍나무가 약 18종이 있고 우리나라 대표적인 단풍 산으로 유명한 내장산에는 약 8종의 단풍 나무가 있다고 합니다. 나무는 겨울이 오기 전에 수분 유입을 줄이고 이는 나뭇잎으로 가는 수분이 줄면서 광합성 작용을 하지 못해서 나뭇잎 색상이 변해서 단풍잎이 되는 것인데 대부분 잎 색깔은 정해져 있다고 합니다.

  • 단풍잎이 물드는 과정은 여름에 염록소(초록색)가 지배적인 상태에서 시작됩니다. 가을이 다가오면 염록소가 분해되고, 카로티노이드라는 색소가 드러나면서 노란색이나 오렌지색으로 변합니다. 일부 나무에서는 안토시아닌이 생성되어 붉은색이나 자주색으로 변하며, 이는 설탕과 산도에 영향을 받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염록소와 색소들이 모두 사라지면, 트랜스페린리그닌이 증가하여 갈색으로 물들고, 최종적으로 잎이 떨어지게 됩니다. 이 과정은 초록색에서 시작해 노랑, 오렌지, 붉은색, 갈색으로 변하는 순서를 따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