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천적인 성격이 고민입니다.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31살 직장생활 6년차입니다..
제목그대로 제가 31년을 너무 낙천적이게 삽니다.
어떤 수준이냐면 큰일이 생겨도 시간이 알아서 해결해주겠지..이런 마인드로 살고있거든요
삶의 수준도 너무나도 만족하며 살고있는데, 가끔은 너무 욕심이 없어서 바보같이 당할때가 많습니다....
성격을 당연히 바로 고칠 순 없지만, 이 느긋한 성격을 차근차근 고칠 수 있는 좋은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낙천적인 성격은 부정적인 것보다 긍정적인 것이 많습니다.
어떠한 일이 벌어져도 낙천적으로 생각하시는 것이 오히려 효과가 더 좋을 것입니다.
하지만 약간의 걱정 또한 하셔서 부정적인 결과에 대한 변수에 대하여 생각을 하시고
행동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낙천적인 성격으로 인해 손해를 보기도 하시는군요.
말씀하신 내용을 보면 낙천적인 성격이 삶에 만족을 주는 측면이 큰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현재의 성격을 고치는 것보다는 바보같이 당하는 일이 없도록 하는 것이 어떨까요?
이를 위해서는 어떤 상황에서 질문자님의 성격이 부정적으로 작용했는지를 되돌아 보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글로 적어 두시고 염두에 두며 생활하신다면 성격은 좋은 부분은 잘 유지하고 손해를 방지할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도움이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안장이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주변 사람들이 좋아하는 성격이기도 해요
일단은 누구에게도 약한 생각을 갖지않거든요
그리고 누구든 만나든간에 친철하구요
항상 희망적이기 때문에
무슨일이 일어나든 좋은것만 보게되니깐
자신의 성격을 너무 탓하지 마시고
즐겁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살아가 보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낙천적으로 생활하는것은 어떻게 보면 큰 장점일수있습니다
그만큼 스트레스에 대해서 강한 힘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볼수있습니다.
내가 살면서 위와같은 성향으로 인해서 좋은점이 8이고 나쁜점이 2라면 큰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좋은 점들에 대해서 조금더 자신감을 가져도 좋을듯합니다.
오히려 이러한 것들을 바꾸려고 한다면 자신의 장점이 줄어들고 새로운 스트레스가올수도 있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좋은것도 있지만 안좋은 것도 가지고 있기에
개인적으로는 장점을 살리고 안좋은것까지 너무 감싸안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현재 내가가지고 있는 장점에대해서 적어보고 어떻게 하면 더욱 좋은점을 살릴수있을지 생각하여
그속에 있는 단점을 감싸안으면 더욱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정인욱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어찌보면 아주좋은성격이라생각하는데
고치시려는 이유가 분명히있겠지요
뭔가 변화를 시도하시려는것일수도있고
사소한부분에서 상담자님께서 불만이있을수도있겠네요
주위를 둘러보시고 경쟁심을 불어넣어보셔요
가까운 지인을 모니터링하시면 좋을듯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