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베리땡큐머치
직장 상사가 개인적인 쇼핑몰 반품을 자꾸 저보고 보내달라고 하는데 짜증나 죽겠습니다.
자기가 산 옷 사이즈 안 맞는다고 저보고 우체국 가서 보내고 오라는데 제가 하인도 아니고 짜증 납니다.
근무 시간에 이런 잡무 시키는 게 제가 만만해서 그러는 건지 모르겠네요.
해결방법 없을까요?
17개의 답변이 있어요!
업무와 무관한 사적인 심부름은 바쁜 업무핑계를 대서라도 계속 거절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줘야합니다.
한번 해주면 계속 시킬수있다는 인식이 생기거든요.
이럼에도 계속 부당한 심부름을 시키면 회사내 감사실같은곳에 말하십시오.
ㄱ.상사보다 더높은 상사님한테 말씀해보시는게어떠신지요?
아니면 대놓코 말하는것도 괜찬을것같아요 너무참지만마시고 가끔은 한번씩 터트려줘야 그사람도 님에게 무리한부탁?명령?같은거 안할테니까요 솔찍히 제경험담입니다
근무 시간에 개인적인 택배 심부름이라니, 듣기만 해도 정말 화가 나고 어이가 없으실 상황이네요. 단순히 업무를 도와주는 수준을 넘어서서 상대방이 선을 세게 넘은 것 같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내가 만만한가?'라는 생각이 드는 건 당연한 감정입니다. 보통 이런 무리한 요구를 하는 사람들은 거절을 잘 못 하거나 예의 바른 사람을 골라 자신의 편의를 취하려는 경향이 있거든요.
이 상황을 현명하게 끊어낼 수 있는 단계별 해결 방법을 제안해 드릴게요.
1. '업무'를 명분으로 즉시 거절하기
가장 깔끔한 방법은 내 업무가 바쁘다는 것을 강조하는 것입니다. 상대방의 부탁이 "업무 외적인 일"임을 은연중에 강조하면서 거절하세요.
거절 멘트: "지금 제가 맡은 업무 처리할 게 밀려 있어서 우체국까지 다녀올 시간이 도저히 안 되네요. 직접 가셔야 할 것 같아요."
포인트: 미안해하는 기색을 너무 보이지 말고, '업무 우선순위' 때문에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다는 뉘앙스를 풍기세요.
2. '회사 규정'이나 '눈치' 활용하기
자신의 의견이 아니라 외부의 압박을 핑계 삼는 방법입니다.
거절 멘트: "요즘 근무 중에 개인 용무로 자리 비우는 거에 대해서 위에서 말이 좀 나오는 것 같아서요. 걸리면 저도 곤란해질 것 같아 가드리기 어렵겠습니다."
포인트: "나도 해주고 싶지만 상황이 안 된다"는 식의 완곡한 거절이지만, 결국 핵심은 '안 간다'는 것을 명확히 전달하는 것입니다.
3. 방문 택배 서비스 추천하기 (우회적 거절)
직접 가기 싫다는 말을 돌려서 표현하면서 해결책만 던져주는 방식입니다.
대응 멘트: "요즘은 우체국 직접 안 가도 방문 접수나 편의점 택배 예약하면 다 수거해 가더라고요. 앱으로 예약해서 문 앞에 두시는 게 편하실 거예요."
포인트: 나는 가지 않을 것이니 네가 알아서 방법을 찾으라는 메시지를 주는 것입니다.
4. 지속될 경우: 선 긋기 (Boundary Setting)
만약 이번이 처음이 아니거나 앞으로도 계속 이럴 것 같다면, 단호한 태도가 필요합니다.
대응 멘트: "OO님, 제가 업무적인 도움은 얼마든지 드릴 수 있는데, 이런 개인적인 심부름은 조금 당황스럽네요. 앞으로는 직접 처리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포인트: 감정적으로 대응하기보다 차분하고 건조하게 본인의 의사를 밝히는 것이 가장 힘이 실립니다.
이건 거절하지 않으면 계속 쌓입니다
점점 더 심해질걸요
이렇게 해도 되겠구나 쉽게 생각하고 요청할 겁니다
감정적으로 대처하지 말고 논리적으로 거절하는 방법을
택해보세요
그런 부당행위 고발할수있는 시스템이 없나요? 그런 시스템을 이용하면 좋은데 만약 그런게 없다면 당당하게 이야기하세요
개인적인 일을 시키지말라고 아니면 그윗사람에게 이야기하세요
요즘 그런 상사도 있나요
참 문제군요
말씀하신 상사의 행동은 직장 내 괴롭힘에 해당하는 사안이에요
자기 개인적인 물건 반품시키는데 왜 직원에게 시키는지 어이가 없습니다
응하지 마시고 티를 내서라도 근절시켜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
사람인 공식 멘토이자 실전을 기반한 현직 9년차 인사담당자 HR백종원 입니다.^^
일단 가볍게 할 수 있는 일이다보니 차라리 하시면서 시간을 그쪽으로도 보내시는게 좋을거라고 봅니다.
어차피 누군가는 해야되는거라면 그냥 하면서 거기에 시간을 투여하면서 퇴근시간이 오기를 바라는게 좋겠네요
그게 어쩔수가 없는 한국 직장인들의 현실인듯요.
그만둘거라면 시원허게 내지르면 되지만
그게 아니고 어떤식으로든 불만을 표출허게 되면
그때부터는 이제 불편해지게 되겠죠.
어쩔수가 없는 현실인듯요.
업무와 무관한 사적 심부름을 시키다니.. 선을 지킬줄 모르는 사람이네요. 한 두번 선을넘다, 특별한 반응이 없으면 더 사적인 심부름을 시킬 사람이라고 생각됩니다 . 회사내에 글씀이님과 같은 부당대우를 받은 사람이 더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되네요. 즉각 감사실에 신고 혹은 주변에 알리는 방법이 옳다고 생각되요 정 안된다면 노동청 혹은 부당한 경우를 녹화해 고발하는것도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회사에서 그런 사적인 심부름까지 시키니까 참 마음이 많이 상하시겠구먼요 요새 세상이 어떤 세상인데 참 눈치가 없는 양반인 것 같습니다만 계속 참기만하면 정말 사람을 만만하게보고 계속 시킬수도있는 노릇이니 나중에 또 시키면 업무가 바빠서 지금 당장은 가기가 어렵다는 식으로 좋게 돌려서 거절을 몇번해보는게 어떨까싶소 그렇게 은근히 선을 그어야 그 사람도 본인 행동이 좀 지나치다는걸 눈치챌수있으니 말이오.
이건 빼박 직장내 갑질입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일을
공적 업무인양
정말 파렴치 무안무치 이네요
직장이라
또 가서 한 소리하면
까탈스럽네 어쩌네 할거니깐
상대를 특정하지 말고
불특정 다수를 향한 말로
여론을 만들어서
이럴땐 어떻게 하면 좋을지를
공개적 아님 무명으로 알리는거죠
혹시 회사에 감사실이나 인사팀이 있다면 사적업무지시 내용 증거로 남겨서 고발하는 거 추천드립니다. 그런 사람들은 말로 이해하지 못하고 결국 신고를 해야지 잘못을 인지하는 인간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