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누군가 싫어지면 그 사람 목소리만 들려도 스트레스 받을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사람이 사회를 살아가면서 여러 수 십명 이상의 사람과 감정을 나누는데 성향이 같은 사람은 좋아하지만 반대 성햐은 거리를 두기도 합니다. 하지만 진짜 나와 성향이 맞지 않는 사람은 목소리만 들어도 스트레스 받을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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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답변이 있어요!
저도 같은 직장에 정말 싫은 사람이 있는데요. 있어도 없는듯 지냅니다.
굳이 같은 자리에 합석해서 식사를 해도 처다보지 않는 편이고, 말도 안섞습니다.
평소에는 마주쳐도 인사도 안하고요.
사람이 정말 싫어지고 싫은 걸 넘어서 증오나 혐오로 이어진다면 그 목소리만 들어도 기분이 나쁘고 스트레스를 받게 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보통은 무시하면 되니까 상관없긴 한데 회사 상사와 같이 일적으로 묶여 있어서 그걸 무시할수 없는 어쩔수 없는 경우에는 스트레스를 받을수도 있을 것 같네요!
누구가 싫어지면 그 사람 목소리만 들어도 스트레스 받고 그 사람 카톡만봐도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저도 비슷한 경험을 해본적이 있습니다.
네 정말 싫어지면 그 사람 밥 먹는 모습도 꼴보기 싫고 다 싫어지기도 합니다. 그냥 있어도 신경 쓰이고 스트레스 받습니다. 목소리만 듣기도 싫어지죠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나와 다 맞을 수는 없습니다. 성향이 맞지 않는 것을 그 사람 탓을 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려니 인정하면 되는 겁니다.
단순히 성향이 맞지 않는다고 해서 그 사람을 미워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어쩔 수 없이 만나야 하는 사람이라면 무시하고 신경쓰지 않고 지내고 거리를 두면 된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