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프로야구 구장 중 수용인원이 가장 적은 구장은 어디인가요?
요즘 프로야구의 인기가 너무 높아서 티켓 예매하기도 쉽지 않은데요. 한국 프로야구 구장 중 수용인원이 가장 적은 구장은 어디인가요? 감사합니다.
원래는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가 약12000명으로 가장 적은 인원이었으나
올해 신구장이 개장되어서
서울 고척 스카이돔이 약 16000석으로 수용인원이 가장 적습니다.
KBO리그에서 제1홈구장으로 사용 중인 9개의 구장 중에서 가장 수용 인원이 적은 구장은 키움 히러로즈의 홈구장인 고척 돔(16000석)입니다.
다음은 각 구장별 죄석수입니다.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 2만 4000석
잠실 야구장 : 2만 3750석
인천 SSG 랜더스 필드 : 2만 3000석
사직 야구장 : 2만 2665석
광주 기아 챔피언스 필드 : 2만 500석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 : 1만 8700석
창원 NC 파크 : 1만 8000석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 : 1만 7000석
고척 스카이돔 : 1만 6000석
1군 구장을 기준으로 한다면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가 가장 적습니다. 신구장이기는 하지만 현재 수용인원은 17,000석이고 최대는 20,007석이라고 하더군요.
현재 한국 프로야구 구장 중에서 수용 인원이 가장 적은 구장은 **"사직야구장"**입니다. 사직야구장은 부산에 위치한 롯데 자이언츠의 홈구장으로, 수용 인원은 약 26,000명 정도입니다. 다른 구장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작은 규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가장 큰 구장은 서울에 위치한 **잠실야구장**으로, 수용 인원이 약 25,000명 이상이지만, 최근에는 개수와 시설이 확장되면서 더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