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실을 악용하는 아이들,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아프지 않으면서도, 조금만 불편한 마음이 있거나, 쉬고 싶으면 보건실에 가서 아프다고 변명을 하고 수업을 건너뛰려고 합니다. 실제로 속을 들여다보고 통증을 논할 수 없으니 , 이런 경우 어떤 교육이 필요할까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학교 및 가정 내에서
학교 보건실을 언제 사용해야 하는가 라는 이에 대한 교육이 필요로 하겠습니다.
아프지도 않은데 보건실을 사용하는 것은
정작 아픈 아이들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이기 때문에
상대의 대한 배려, 마음이해, 감정공감 등의 행동지도로 필요로 하는 부분이 크겠습니다.
또한 신체적 마음 보다는 정신적 마음이 아픈 경우 라면
이때는 정서적 심리를 상담하는 선생님과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부분도 필요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무조건 혼내기 보다는 왜 아프지도 않은데 보건실을 이용하려고 하는지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려고 해주세요
수업이 힘들거나, 친구와의 따돌림이 있을 수 있습니다.
힘든 부분은 들어주면서, 해결해 주려고 노력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보건실 악용 문제는 아이의 심리적 불편함 신호일 수 있습니다. 단순한 규제보다 '감정 표현과 스트레스 관리'를 가르쳐 아이가 진짜 어려움을 말할 수 있게 도와주는 교육이 필요합니다. 상담과 소통 강화가 효과적입니다.
안녕하세요. 고민지 보육교사입니다.
우선적으로 중요한 것은 아이들이 왜 보건실을 자주 찾는지에 대한 근복적인 원인을 파악하는 것입니다
아이들이 느끼는 스트레스나 불안감을 무시하지않고 그들의 마음을 이해하려는 접근이 필요합니다
학교에서는 학습 환경뿐만아니라 정서적인 안정도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학생들의 정서적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지원이 중요합니다
그다음으로, 보건실의 목적과 사용에 대한 교육이 필요합니다
학생들이 보건실을 방문하는 이유가 실제로 신체적 불편함 때문이 아니라면 그들에게 보건실의 본래 목적을 이해시켜야합니다
보건실은 건강 문제가 있을 때 도움을 받는 곳이며, 수업을 건너뛰기 위한장소가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해야해요
안녕하세요. 신수교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가 보건실에 오는 이유가 습관일 수 있습니다. 보건실 오는 횟수를 제한하는 등의 조치를 취해보세요
안녕하세요. 임경희 보육교사입니다.
아이들이 수업하기 싫어 보건실을 악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모든 아이들이 악용하는것이 아니기 때문에 아이의 선택에 맏기는것이 정답인듯 합니다. 그 이유는 시각적으로 아픈것을 알 수 없는것들이 너무 많고 주간적인 아품이 많기 때문입니다. 정말 보건실에서 아픈 아이들을 조치할 수 있는 상황도 있기 때문에 스트레스 뿐만 아니라 아프다고 하면 잠깐 쉬었다 학습에 전념할 수 있게 대처하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보건실을 악용하는 아이들이 실제로 있기는 합니다. 다만, 정말 악한 마음을 가졌다기보다는 수업을 듣기 힘들거나, 정말 지루한 경우가 많아서 어느 정도 처지가 이해가 되는 경우는 많습니다. 물론 보건선생님께서 살펴 주시고, 빈도 수를 줄일 수 있도록 유도할 수 있으나, 이는 임시방편이고 학생이 왜 계속 보건실을 가고 수업 참여를 하고 있지 않은지 살펴보는 것이 장기적으로 필요할 것으로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