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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신한물총새170
참신한물총새17022.01.18

변이 바이러스는 치명률이 낮다는데 그 이유가 뭘까요

나이
51
성별
여성
복용중인 약
기저질환

변이 바이러스는 감염률은 높지만 치명률은 낮다고 하던데 제가 듣기로는 바이러스가 인간을 숙주로 하여 숙주와 함께 공존하여 오래 살아 남기 위해서 치명률은 낮아 지는 거라고 하던데 맞는 얘기 인가요

만약 그렇게 되면 감기처럼 그냥 정상이 약하게 되어 계속 인간과 함께 공존하며 진화 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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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2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RNA 바이러스로 구조상 이중나선 구조인 DNA 바이러스 혹은 바이러스보다 복잡한 형태인 세균보다 변이하기 아주 쉬운 구조이며 그 변이는 인체내에서 복제 및 증식 중 언제든 쉽게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 변이로 인해 바이러스는 쉽게 사라지지 않고 변이를 통해 여러 세대를 거쳐도 지속될 수 있습니다.

    변이가 일어나 구조적인 변화를 통해 다른 특성을 갖게 될 경우 (전파력 증가, 치명률 증가 등) 여전히 같은 바이러스의 일종으로 볼 수 있지만 너무 많은 변이가 일어나고 인체 내에서 복제 증식을 거친다면 초기 바이러스와는 아주 틀린 바이러스같은 특성을 가질수도 있습니다.

    바이러스의 전염성과 치명률은 일반적으로 반비례합니다.

    사스와 메르스에 비해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특징은 적당한 치사율과 높은 전파력을 들 수 있습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의 경우 무증상 시기에도 바이러스를 전파하며 치사율이 독감보다는 훨씬 높지만 메르스나 사스에 비해서는 낮은 상태로 전파를 하기에 최적의 조건을 갖춘 상태에서 세계 각국으로 퍼지게 되면서 걷잡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감염자가 늘어난 만큼 바이러스 변이가 동시 다발적인 곳에서 이루어져 기존 백신에 대한 효과가 떨어지고 재감염 사례도 속출하고 있어 쉽사리 판데믹이 잘 조절되지 않고 있습니다.

    또한 드물게 고령층, 기저질환자 뿐만 아니라 젊고 건강한 성인연령에게도 여러가지 합병증을 동반하면서 중증 진행이 많아 치명률도 높아 현재까지 알려진 바이러스의 특성과 다른 면모를 보여주고 있어 전세계에 큰 피해를 주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아직까지 오미크론이 치명률이 낮다고 연구가 끝난 것은 아닙니다.

    일반적으로 전염병의 경우 그 전염력이 높으면 치명률이 낮은 경향을 보이는 것은 맞습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변이바이러스가 치명률이 낮다고 알려져있기는 합니다만,

    변이바이러스가 나중에 어떤 변이바이러스가 생기느냐에 따라 치명률이 올라갈 수도 있는 문제입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1.20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오미크론바이러스가 델타 바이러스에 비해 전파력이 높지만 치명률은 높지 않은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는 바이러스의 변이가 전파력을 높이고 치명률을 낮춰 생존을 더 길게 유지하려는 방향과 비슷하다고 해석될 수 있으나 국내 오미크론 변이의 비율이 낮아 오미크론 전파는 공중보건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긍정적인 해석의 여지가 적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현승 약사입니다.

    질문자님께서는 변이 바이러스의 치명률이 낮아지는 이유에 대해서 궁금하시군요.

    질문자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숙주가 죽으면 바이러스는 전파될 수 없기 때문에 환경에 우세하지는 변이 바이러스는 전파력은 높고, 치명률이 낮아진다고 예상할 수 있습니다.

    다만, 코로나 바이러스의 경우 증상 초기에 전파되기 때문에 치명률과는 연관성이 없고 변이 바이러스 중 치명률이 증가 또는 감소하는 것은 인과관계를 찾을 수 없습니다. 예를 들어 델타 변이 바이러스의 치명률은 기존 코로나 바이러스와 동일한 것을 생각하면 됩니다.

    즉,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가 발생하고, 환경에 우세해지는 것은 전파력은 증가하고 치명률은 랜덤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말씀하시는 것은 공생의 개념인데 바이러스는 공생이라기보다는 기생에 가깝습니다. 따라서 숙주와 함께 공존하여 오래 살아남는 것은 불가능하며 이는 바이러스 스스로도 조절하지 못합니다. 즉 자연돌연변이에서 결국 치사율이 높은 것은 전파력이 낮을 수 밖에 없고 치사율이 낮은 것은 전파력이 높아 많은 사람을 감염시키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것이 공생이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코로나 바이러스 뿐만 아니라 모든 바이러스는 복제 과정에서 유전자 정보의 일부가 결손되고 새로운 유전자 정보로 채워지면서 돌연변이가 발생하게 됩니다. 이 때획득하는 바이러스의 성질 및 특징은 무작위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바이러스는 일반적으로 전파력이 강하면 치명률이 낮고, 치명률이 강하면 전파력이 낮은 경향성이 있으나 코로나 바이러스의 변이가 진행될수록 전파력은 높아지고 치명률이 낮아진다는 것은 근거가 없는 이야기입니다.


  • 안녕하세요. 정승우 약사입니다.

    치명률을 결정하는 요인은 바이러스마다 다르고 또 여러가지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게 됩니다.

    오미크론이 치명률이 낮은 이유에 대해서 아직 연구중이지만

    코로나 19 바이러스의 대부분 사망원인은 폐렴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단백질 분해효소가 스파이크 단백질을 분해하여 S1과 S2 단백질로 분해가 되고

    TMPRSS2에 의하여 S2 단백질이 분해가 되어야ACE2 수용체에 결합을 하여 감염이 이루어집니다.

    다만 오미크론은 TMPRSS2에 제대로 분해가 되지 않아 상대적으로 TMPRSS2가 높은 폐세포에서 감염이 떨어지게 됩니다.

    즉 폐렴을 일으킬 가능성이 일반 코로나19 바이러스나 델타변이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게 되면 중증 비율도 낮은 것으로 추측중입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혜 약사입니다.

    꼭 그런것은 아닙니다

    조금 어려운 내용일 수 있지만

    코로나 변이가 생기는 이유는 코로나 바이러스는

    ssRNA 바이러스로 단일가닥 RNA입니다


    RNA 복제 과정에서 단일 가닥은 돌연변이가

    일어나더라도 다시 repair(복구)하는 기작이

    랜덤하기 때문에 돌연변이를 되돌릴 수 없습니다


    이 과정에서 우연히 치명적이고 전파력이

    높은 바이러스 변이가 우세하게 되면

    우리가 알고 있던 델타, 오미크론 등등으로

    바뀔 수 있게 되는 겁니다


    따라서 돌파감염도 이와 같은 변이 때문에

    발생할 수 있어요

    제 답변이 도움 되셨길 바라며 항상 건강하세요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일반적으로 전파력만 매우 높아지는 경우 치명률은 그에 반해 낮아지는 경향성이 있습니다.

    2. 그래서 전파력만 매우 높으면 증상이 감기처럼 가벼운 경우가 많으며, 이때 자가치유되는 경우 대부분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력이 생기게 됩니다. 이렇게 면역력을 가지면 집단면역이 형성되니 종결될 가능성이 생기는 것입니다.

    3. 다만 종결될 가능성이 있는 것이지 종결이 된다고 확실하게 생각하긴 어렵습니다. 또 변이가 어떻게 일어날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병도 약사입니다.

    말씀하신대로 변이 바이러스는 감염률은 높지만 치명률은 낮아지는 쪽으로 변이가 되는 이유가 바이러스가 인간을 숙주로 하여 숙주와 함께 공존하여 오래 살아 남기 위해서 치명률은 낮아 지는 방향으로 변이합니다

    만약 그렇게 되면 독감처럼 되어 계속 인간과 함께 공존할 가능성이 높아요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그렇겠지요. 숙주를 몽땅 다 죽일 만큼의 강력한 치명율을 보인다면, 숙주도 다 죽고, 바이러스도 더 이상 숙주에게 감염을 시킬 수 없으니 적당히 타협하는 것이라 보여집니다. 그래서 전염력이 강한 오미크론의 경우, 감기처럼 그냥 앓고 지나갈 가능성에 대해서 생각을 하는 것이지요.


  •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모든 변이 바이러스가 감염률은 높고 치명률이 낮은 것은 아니나 바이러스 특성상 숙주가 죽으면 바이러스도 죽기에 가능하면 숙주를 죽이지 않고 전파하는 방향으로 변이가 일어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가능성이 있습니다. 다만 이는 한가지 가설에 불과하며 변이 바이러스가 숙주와의 공생을 위해 치명률이 낮아진 것인지 우연히 돌연변이로 나타났는지는 정확히 알 수 없습니다. 다만 한가지 가설로서 학계에서 받아들여지고 있는 내용이기는 합니다.

    만약 지금과 같거나 치사율이 더 떨어진다면 감기처럼 인간과 함께 공존할 수도 있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바이러스는 자손 번식 중 유전자 복제과정에서 잘못된 유전자를 복구하는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돌연변이 유전자를 가진 변이바이러스가 발생하기 쉽습니다. 그 중에서도 살아남은 바이러스가 코로나19 델타변이, 오미크론 같은 전파력이 높은 바이러스입니다. 바이러스가 살아남으려면 전파력이 높아져야합니다. 전파력이 높은 돌연변이로 감염증상이 강하고 약한 변이가 생길 수 있는데 증상이 강하다면 사람은 이 변이를 치료하려고 노력하게됩니다. 반면 증상이 감기처럼 약하다면 별다른 치료없이 지나가게됩니다. 전파력이 높고 감염증상이 약해지는 것이 바이러스가 오래 살아남는 방법입니다.


  •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바이러스는 감염력이 높아질수록 치명률이 낮아지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치명율이 높아지면 감염자가 다른 개체를 감염 시킬 가능성이 낮아지기 때문이에요.

    감염력이 높아져서 치명률이 낮아지다기보다 치명률이 낮기 때문에 더 많이 감염을 시킬수 있게됩니다.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오미크론 변이에 대해서는 최근에 밝혀진 만큼 치명률이나 전파력에대해서는 아직까지는 명확한 자료가 있지는 않으나 최근 변이중에 전파력이 쎄다고 알려져 있으며 증상은 기존 코로나 증상에 비해 비교적 피로감 두통등 경증을 많이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기존 백신의 효과가 변이 바이러스에는 적어 방역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치사율은 기존 변이들 보다 낮을 수 있지만 아직 정확한 결과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델타변이가 스파이크 단백질에 유전자 변이를 16개 가지고 있는 반면 오미크론은 32개 인것으 알려져 기존 변이들보다 전염력이 더 강하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바이러스는 매우 간단한 구조로 이루어져있어 유전자변형이 자주 일어납니다. 돌연변이 바이러스 중 대부분은 사멸하지만 돌파력이 강한 바이러스가 살아남게 됩니다. 생명체의 궁극적인 목표는 자손번식입니다. 숙주에 감염되었을 때 증상이 강하게 나타나면 숙주는 면역력을 높여 대항하려고합니다. 이런 경우는 바이러스가 제대로 활동하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감염증상이 매우 약해서 걸린지도 모르게한다면 숙주는 별다른 대응을 하지 않을 것이고 바이러스는 별다른 방해없이 자손을 번식시킬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바이러스들은 이러한 양상을 보였습니다. 코로나19도 이렇게 갈지, 오미크론보다 전파력도 높고 치명률도 높은 변이가 생길지는 알 수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상민 약사입니다.

    보통 바이러스는 전염력이 강하면 치명률이 낮고, 전염력이 약하면 치명률이 높은 경우가 많습니다. 왜냐하면 치명률이 높다면 사람이 금방 죽기 때문에 바이러스 입장에서는 숙주에게 큰 피해를 주지 않으면서 전염을 계속 시키고 싶어합니다.

    따라서 많은 전문가들은 오미크론의 높은 전염력과 낮은 치명률이 점점 코로나 종식으로 가는 과정이라고 보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게 된다면 독감처럼 매년 생기는 변이에 맞춰서만 백신을 접종하는 방식이 될것으로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변종석 약사입니다.

    아직 오미크론의 치사율 등에 대한

    통계는 명확하게 나온 바는 없습니다만


    여태까지 미루어 봤을 때 돌파감염은

    가능하겠으나 백신 미접종자에 비해

    접종자에게서 중증, 사망까지

    예방효과가 유의미하게 높았습니다


    따라서 웬만해선 백신 접종을 권장 드리고

    아래 그룹에 해당되면 부스터샷까지

    고려해 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백신이 효과 있을 지 없을지에 대해서 밝혀진 것은 없습니다

    따라서 방역수칙을 잘 지키시면서 가급적 타인과 만나지

    않는 방법이 우선일 듯 합니다

    답변이 도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바이러스는 지속적으로 다양한 변이를 일으키며 코로나 바이러스 역시 다양한 변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인 WHO에서는 코로나 바이러스 변이종이 나올때마다 로마자 순서대로 이름을 붙이고 있으며 이번 변이는 13번째 순서로 뉴(v)가 될 차례였으나 이전 변이와 발음 및 표기상의 혼동을 막기 위해 그 다음 순서인 오미크론(o)으로 명명하였습니다.

    일반적으로 바이러스의 감염 전파력이 높으면 상대적으로 치명률은 낮으며, 치명률이 높을 경우 전파력은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까지 보고된 바에 따르면 확산 속도가 빠르지만, 증상은 상대적으로 경미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구체적인 변이 바이러스의 감염력이나 치명률, 중증화율의 경우는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합니다. 오미크론 변이의 경우 바이러스가 숙주 세포에 침투하기 위해 필요한 스파이크 단백질에서 델타변이보다 더 많은 변이가 발생했으며 이로 인해 기존 백신과 항체치료제의 효과가 감소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기존 백신이 이 변이의 감염을 억제할 수 있으며, 여전히 중증화 및 사망을 예방하는 데는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의견도 존재합니다. 이에 따라 기존의 백신 제조사는 오미크론 변이에 맞추어 변형 백신을 생산해 낼 계획이며 현재 접종중인 백신의 추가접종 (일명 부스터샷)이 면역력을 유지하고, 감염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추가접종(부스터샷)을 받았을 경우 중화항체가 약 25배 증가하여 오미크론 예방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발표가 있었습니다. 또한 감염 초기 무증상 기간의 전파력도 낮추는 것으로 보고되어 기존 예방접종의 이익이 큰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국내에서 코로나19 진단을 위해 허가된 시약은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의 주요 변이 부위인 스파이크(S) 유전자를 포함한 다수의 유전자 부위를 동시에 확인하도록 구성되어 있어, 감염 여부를 판정하는 진단검사에는 지장이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코로나19 변이 여부의 확인은 추가적인 변이 PCR 개발이 되어 이전보다 신속하게 확인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바른 치과의사입니다.

    장기간 사태가 지속되다보면 감기처럼 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코로나 19 바이러스는 RNA 바이러스이므로 기타 DNA 바이러스에 비해 유전자 돌연변이가 잦고 그로 인해 변이 바이러스가 쉽게 출몰합니다.

    변이 바이러스의 경우 기존 바이러스에 비해 숙주 내에서 복제에 더 유리하므로 숙주를 죽이지 않는 선에서 더 전파력이 강합니다.

    따라서 점점 치명률은 낮아지고 전파력은 높아지는 양상으로 흘러갈거라 봅니다.


  •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오미크론이 현재 주종인 델타 변이보다 2배나 많은 32개 스파이크 단백질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는 감염을 시키기에 최적화된것인 반면 덜 치명적인 것입니다.

    이는 대부분의 호흡기질환이 진화하는 방식과 일치하고 있는데요, 이러한 변이가 나옴에따라서 코로나 바이러스를 종식시킬 가능성은 낮지만 감기처럼 가벼운 바이러스로 바뀔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곧 종식이될것이라는 주장이 나오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