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친한 사람한테 연락오면 너무 긴장되요
안친한 사람한테 전화나 문자같은거 오면 너무 긴장되고 두근거려요…. 별 내용 아닌거 아는데도 그래요.. 왜그러는 걸까요ㅠㅠㅠ
누구나 안친한 사람한데 연락이오면 자신도 모르는사이에 긴장이되죠~? 무슨 일인가? 대부분 친하지 않은 사람한데 연락이 오면 백프로 무슨이 있기하죠~청첩 장 아님 부고장~~
안녕하세요. 풍성한바다사자입니다.
그냥 낯설어 하는 것 같습니다. "얘가 왜 나한테 연락했지?"라고 단순히 아무생각 없이 받는 것이 아닌 전화가 오면서 부터 별 생각을 다하시는 듯 합니다. 예민한 사람이 있고 둔한 사람이 있습니다. 사실 받아보면 별 얘기아니지만 받기 까지 참 난감하기는 합니다.
글쓰신 분만 그런거 아닌거 같습니다. 저도 그렇습니다.
번호가 뜨면 왜 전화했을까 무슨 일이지? 온갖 생각을 다하면서 받어? 말어? 그러다 안받을때도 있지만, 받고나면 서로 뻘쭘한 대화만 하다 끊습니다ㅋㅋㅋ
사실 뜬금 연락오면 돈 빌려달라거나 보험 가입하라고 할까봐 저도 싫습니다
그렇다고 안 받을수는 없고. 거절하기 어려운 부탁을 말하면 잘 거절하는 방법을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각설하고 그런 부탁하면 걍 차단해버리십시오.
비오는 날에서 얼큰한 수제비7입니다.안친한사람한테 연락이 온다면 그냥안받으시면 됩니다. 굳이 친하지않는데 전화받을필요가 있나요? 급한건이면 카톡이나 문자줄것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바다에서 헤엄치는 거북이입니다.해당 질문에 답변을 드리겠습니다.친하지 않은 사람한테 연락이 오는 건 당연히 불편할 수 있습니다. 저도 친하지 않은 사람한테 연락이 오면 불편합니다. 딱히 할 말도 없고 그러기 때문에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누구나 다 비슷한 생각들을 하실거에요, 전화 안오던 사람이 돈이야기라드지, 자녀 결혼식 이야기, 물건 파는것 그런일이 의외로 많으니까요, 현명하게 잘 응대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