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연애를 시작할때 보통 어디까지 알고 시작하나요?

성인 남녀가 둘이 만나서 연애를 시작하려고 하면 보통 어디까지 알고 시작하는지 궁금합니다.

여자쪽은 대학생1학년이고 아르바이트중에 남자쪽에서 마음에 들었다고 몇번 만난게 전부라고 합니다.

남자는 동년배이고, 대학교는 들어가지 않았는데 재수중이지만, 디자인공부를 한다고 하는군요.

제 딸아이가 남자친구를 사귀는데,

재수중이라고 하고, 직업도 없고, 군대도 미필이라고 하길래 그래도 어느고등학교를 졸업했는지, 전혀 다른 지역사람인데, 서울에서 만났다고 하니 왜 재수를 하느냐, 디자인공부를 한다고 하더라고 하길래 어느디자인을 공부하느냐, 어느정도 진척이 있는가 실력은 어느정도 되는가 이런것을 알고 만나는게 좋지 않겠냐 했거든요.

그랬더니 요즘아이들은 만나면서 알아가는거라면서 물어보는 것을 전혀 알지 못하더라고요.

아무래도 대학교에서 만났다고 한다면 별말 안하겠지만, 재수이고 백수라고 하니 더 의심이 가더라고요.

안그래도 흉흉한 대한민국에서 거짓말로 나를 속이고 만나는 남자들이 얼마나 많냐고 했더니 괜찮다고 하더라고요.

여러분들이나 여러분들의 자녀들은 이성을 만날때 어느정도까지 알고 만나는지 궁금합니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연애를 시작할 때 상대방에 대해 알고 시작하는 정도는 사람마다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요소들을 고려합니다.

    1. 기본 정보 : 나이, 직업, 학력, 거주 지역 등 기본적인 개인 정보를 알고 시작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2. 가치관과 관심사 :서로의 가치관이나 관심사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공통점을 찾아가는 것도 중요합니다.

      이는 관계의 깊이를 더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3. 과거 경험 이전의 연애 경험이나 중요한 사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것도 서로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4. 목표와 미래 계획 : 장기적인 목표나 꿈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도 서로의 방향성을 이해하는 데 중요합니다.

    따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요즘 많은 젊은이들은 만나면서 서로를 알아가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부모로서 걱정이 된다면, 남자친구와의 만남을 통해 그 사람에 대해 더 알아보는 자리를 마련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상대방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는 알고 시작하는 것이 좋지만 관계가 깊어지면서 자연스럽게 알아가는 과정도 중요할 것 같습니다. 많이 확인하고 지적하면 따님이 세대 차이 난다고 할 테니 잘 소통해 보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아직 대학교 1학년인데 재수중이라면 미필인 건 당연한 것 같습니다.. 차차 알아가면서 만나는 건 지금 나이대에 할 수 있는 연애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따님 분께서 좋은 사람이라고 판단해서 만났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믿어주시는 게 좋을 거 같아요! 용기내어 남자친구 만났다고 말했는데 처음부터 너무 간섭한다는 느낌을 준다면 다음부턴 솔직하게 이야기하지 않을 수도 있거든요...!

    만약 부모님께서 조금 찝찝한 마음이 든다면 같이 불러서 식사하는 자리 만드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맛있는 거 드시면서 남자친구가 어떤지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안녕하세요 자녀가 연애를 할 때 상대방은 어디까지 알고 있어야 되냐고 물으시는 것 같은데요 저라면 나이 직업 그리고 사는 곳 정도알고 나머지는 자녀에게 맡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