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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긋한청가뢰14
느긋한청가뢰14

중2병에 접어드는 아들이 있읍니다 어떻게 케어를 할까요?

제목과 같은 내용입니다 아주 힘듭니다

어떻게 케어를하고 어떻게 밥을주고 어떻게

안싸우고 친하게 지낼수 잇을까요?ㅋ

어러운 내용입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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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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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중2병에 접어드는 아들을 어떻게 케어해야 하는지가 궁금하군요.

    사춘기가 온 아이는 제2차 성징을 경험하게 되면서 점차 성인의 몸으로 변해 갑니다.

    생리적으로는 성적 충동이 커지고 심리적으로는 성인처럼 행동해야 된다는 새로운 부담감이 생깁니다.

    더구나 우리나라 청소년들은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까지 겹치게 됩니다.

    따라서 이 시기를 지나는 아이를

    겨울잠을 자러 동굴로 들어간 곰이라고 생각하고 새봄이 되어 다시 동굴 밖으로 나올때까지 기다려주면 어떨까 싶습니다.

    컨디션이 괜찮을 때는 '힘들지? 잘하고 있으니까 너무 걱정하지마' 등의 응원을 보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뭔가를 해주려고 하면 할수록 갈등과 감정의 골이 깊어질 수도 있으니 말입니다.

  •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서로이해해주시고

    공감해주세요

    서로간 모르는것 다른걸이해하면좋아질수있답니다

  •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와 여행을 떠나 보는 것은 어떨까요?

    환경의 변화를 주는 것도 의미가 있어 보입니다.

    가족이 캠핑도 계획해서 해보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중2병이 오면, 거의 사춘기가 오는 시기와 겹치는 것 같아요.

    사춘기가 오면 아이들도 자신들의 행동에 대해서 왜 그런지 시간이 지나야 알 수 있다고 합니다

    되도록 아이와 갈등이 있을 땐, 서로의 감정이 가라 앉은 후에 차분하게 대화를 나눠야 할 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중2병은 최고의 난제 입니다.

    질풍노도의 시기이며 반항심이 심한 시기 이기도 하지요.

    사춘기가 오게 되면 아이와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은 대화 인데요.

    중요한 것은 아이의 감정을 들여다 보고 아이의 감정을 돌봐주시면서 아이와 소통을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