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 토픽

  • 스파링

  • 잉크

  • 미션


의료상담

뽀얀굴뚝새243

뽀얀굴뚝새243

채택률 높음

술을 과하게 마시면 심장이 빨리 뛴다고 합니다. 이러한 증상을 방치하면 위험한가요?

성별

여성

나이대

50대

배우자도 그렇고 그 친구분도 그러한 증상이 있다고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저는 빈혈이 심할 때 심장이 빨리 뛰는 것을 느꼈는데 빈혈주사를 맞고 그러한 증상이 없어졌습니다. 술마시고 나타나는 가슴두근거림은 금주하면 없어지는 건가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강한솔 의사

    강한솔 의사

    응급의학과/피부미용

    과음 후 심장이 빨리 뛰는 것은 비교적 흔한 현상입니다. 알코올이 교감신경계를 자극하고, 탈수 및 전해질 불균형을 유발하며, 심근 전기적 안정성을 떨어뜨리기 때문입니다. 특히 일시적인 동성빈맥뿐 아니라 심방세동과 같은 부정맥이 유발될 수 있으며, 이를 흔히 “holiday heart syndrome”이라고 부릅니다.

    대부분은 금주하거나 음주량을 줄이면 증상이 사라집니다. 그러나 반복적으로 과음 후 두근거림이 생기거나, 흉통·호흡곤란·어지럼·실신이 동반되면 단순 빈맥이 아닌 부정맥 가능성을 배제해야 하므로 심전도 검사가 필요합니다. 장기간 방치할 경우 지속성 심방세동으로 진행하거나, 심근병증 위험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일시적 증상은 금주로 호전되는 경우가 많지만 반복되면 평가가 필요합니다. 빈혈로 인한 빈맥과 달리, 음주 관련 빈맥은 알코올이 직접 원인입니다. 증상이 반복된다면 내과 진료를 권합니다.

    채택된 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