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시신경 손상 관련해서 서울 쪽 대학병원 진료 실익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성별
남성
나이대
37
기저질환
고혈압
복용중인 약
카나브 60미리
2년 반 전에 이미 1년 간격으로 두번(2년간) OCT등 나름 큰 안과에서 정밀검사를 했습니다. 당시 오른쪽 눈의 시야가 4시 방향으로 지우개로 지워진듯 안보이는 증상이 있었고.. 지금도 여전합니다. 더 심해지지는 않았는데 최근에 거뭇거뭇한 얇은 모양이 중심시야에 약~간 있다가 며칠 후에 사라지는 증상이 간혹 있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재검를 받게 됐습니다.
오른쪽 눈에 시신경 벽(?)이 얇아져 있다는 소견을 받았습니다. 외상이나 뭐 특별한 이슈없었고 올해 2년 반 만에 내원해서 추적검사 했습니다.
오른쪽 눈의 시신경 손상이 조금 진행됐다는 소견인데, 녹내장이나 다른 기타 질병의 양상은 아니라고 했습니다.
다만 비교적 젋은 나이에 혈압약을 먹고 있고(만 37세)..
혈압이 높을 때는 145/100 정도 나와서..(물론 평소에 정상 수준으로 유지되는 때도 많지만 스트레스 받을 때나 피곤할 때 올라갑니다) 혈압 관리가 잘 안되서 손상되고 새로생긴 혈관의 경우 산소 공급이 잘 안되서 그럴 수 있다는 소견을 받았습니다..
이년반 전의 검사와 비교해서 검사 장치의 오차가 있을 수도 있는데.. 어쨌든 신경 벽이 더 낮으졌고는 했습니다..
그러면서 안압도 정상이고 딱히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은 없고 혈압관리만 하라고 하고.. 그래도 계속 손상이 지속되면 녹내장처럼 안압을 정상인데도 더 낮추는 약만 넣을 수 있다거 하는데…
제가 알기론 생각해보니… 신생 혈관이 생기면 레이저로 치료해서 더 이상의 진행을 막는 치료도 있다고들었는데… 이런 치료를 더 안해도 되는게 맞는지… 서울쪽 메이저 대학병원으로 가서 더 정밀 검사를 받는 실익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광역시 지방에서 잘하고 시설 좋은 안과로 가긴 했는데 더 메이저 대학병원 검진의 실익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