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종현 전문가입니다.
자동차 엔진 오일 교체 시에는 주행 거리 기준과 기간 기준 모두 중요하지만, 일반저긍로 주행거리 기준을 우선하되 짧은 거리만 운전하는 경우에는 기간 기준도 꼭 지켜야 합니다.
엔진오일은 주행할때 발생하는 마찰과 열 때문에 점차 열화되고 오염되는데, 일정 주행거리마다 교체하는 것이 기본 원칙입니다. 보통 제조사 매뉴얼에 5,000km 또는 10,000km 같은 권장 교체 주행거리가 명시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출퇴근 처럼 하루 10~20km 정도의 짧은 거리만 반복하는 경우, 엔진이 충분히 예열되지 않아 오일이 빨리 오염되고 성능 저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런 운전 패턴은 오일과 엔진에 부담을 주기 때문에 주행거리가 적어도 6개월에서 1년 사이에 반드시 오일을 교체하는 기간 기준을 지키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결론적으로, 주행거리가 충분히 많이 쌓인다면 주행거리 기준에 따라 교체하지만, 짧은 거리만 운전하는 경우에는 시간(기간) 기준을 우선해 자주 오일 상태를 점검하고 교체하는 것이 엔진 보호에 도움이 됩니다. 그래서 출퇴근용 차량은 오일 교체 주기를 더 짧게 잡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