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핫뉴스실시간 인기검색어
아핫뉴스 화산 이미지
아하

경제

무역

가을이오면
가을이오면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 6개월인데, 세계 200여 국가들이 관세로 인해 피로감이 늘고 있는데요.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한지 불과 6개월인데, 세계 200여 국가들이 관세로 인해 피로감이 늘고 있는데, 앞으로 4년 집권동안 얼마나 세계 경제를 얼마나 힘들게 할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긍정보다는 부정이 더 많은 느낌인데, 여러분은 그렇지 않은가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진솔 관세사입니다.

    네 맞습니다. 다만 현재의 정책 기조가 타당하지 않다는 것이 중론이기에 이에 대하여 내년에 있을 미국 중간선거에서 어느정도 브레이크가 걸리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대통령의 권한은 막강하지만 하원이나 상원의 반대가 있다면 정책을 밀어붙이기가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치호 관세사입니다.

    말씀하신 대로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하고 나서부터 전 세계 통상환경이 확실히 불안정해졌습니다. 아직 6개월밖에 안 지났는데도 벌써부터 관세 이슈로 각국이 지쳐가는 분위기입니다. 특히 미국의 보호무역 조치들이 주요 무역국들한테는 일종의 압박처럼 작용하고 있어서, 앞으로 4년이 더 지속된다면 무역 질서가 크게 흔들릴 가능성도 없지 않아 보입니다.

    당장 수출입 기업 입장에서는 예측하기 어려운 관세 리스크가 늘어나고, 그로 인한 비용 상승과 공급망 교란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전체적인 흐름을 보면 기대보다는 걱정이 앞선다는 게 대부분의 반응인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