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임재욱 전문가입니다.
나의 특별한 기억이나 그 당시의 감정이 가장 큰 영향을 미치겠죠. 예를 들면 전 여자친구가 가장 좋아했던 노래를 헤어지고 나서 듣는다면 그때 들었던 노래의 감정이 아무리 밝은 곡이라도 내가 듣기에는 슬프게 느껴질 수 있는것처럼. 연애를 한번도 하지 않았을때는 보고싶다라는 흔한 가사의 이별 내용이 연애를 하고 이별 한 후에 가사를 돌이키면 눈물이 날만큼 감정이 이입이 되는거죠.
이같은 원리는 각 개개인의 특별한 기억과 순간의 감정이 이성을 지배하는 것이 음악에 투영된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뇌의 작용을 미시적으로 따지자면,
편도체, 시상, 대상회, 두정엽 등이 작용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 편도체(Amygdala): 감정과 기억을 연결하는 역할을 하며, 감정과 관련된 기억을 저장합니다.
시상(Thalamus): 감각 정보를 뇌의 다른 영역으로 전달하는 중계 역할을 하며, 기억 형성에도 관여합니다.
대상회(cingulate gyrus): 감정 조절과 관련이 있으며, 기억 회상에도 관여합니다.
두정엽(parietal lobe): 감각 정보를 처리하고 저장 하는 역할을 하며, 특히 공간 지각과 관련된 기억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