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형 은행주들도 폭락하는 이유가 뭘까요?
중소은행들에서 예금을 인출해서 대형은행으로 옮겨서 오히려 영업이익이 상승할수도 있지 않을까요?
미국의 4손가락안에 들어가는 은행도 위험하다생각해서 주가가 빠지는걸까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현재의 금리인상 등이 중소형은행에서
대형은행까지 퍼질 수 있다는 위기감 등이 반영되어
관련 금융섹터 들의 주가들도 빠지는 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뱅크런은 은행의 규모와 상관없이 누구나 발생시 버티기가 어렵습니다.
은행은 대부분의 돈을 다시 대출자금으로 내보내기 때문에 총 예금의 20%에 달하는 금액을 한 번에
인출하려 든다면 어떤 은행이든 파산절차를 밟을 수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4대 미국은행이라도 위기설이 퍼진다면 파산을 면하기 힘들기 때문에 미국 정부가 나서서
보증을 서줬다고 볼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중소형주 뱅크런이 생기면 금융전반의 리스크가 확대되어 금등 안전자산 투자가 늘고 금융기관 예적금이 줄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은행에서 예금을 인출해 대형은행으로 옮겨서 영업이익이 상승할 수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경우는 대형은행이 더 높은 이자율을 제공하거나, 보안과 편의성이 더 높은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경우는 개인적인 의사결정에 따른 것이며, 단순히 예금을 인출해 대형은행으로 옮기는 것이 항상 이익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또한, 은행의 규모가 클수록 위험성이 높아지는 것은 사실입니다. 대형은행은 금융시장에서 큰 영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시장의 변동에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대형은행의 안정성과 신뢰성은 매우 중요하며, 그에 따라 주가 등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대형은행이 위험하다는 것은 아닙니다. 대형은행은 규모가 크기 때문에 안정성과 신뢰성이 높은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대형은행은 금융시장에서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기 때문에, 중소은행보다 높은 경쟁력을 가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대형은행에서 예금을 보유하는 것이 항상 위험하다는 것은 아니며, 개인적인 상황과 의견에 따라 적절한 선택을 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 미국인들의 인식은 아무래도 과거 2008년도의 금융위기를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미국은행의 파산이 은행의 수익구조로 만들어진 것이다보니 다른 은행들 또한 이 금리인상으로 인한 수익성악화를 피해가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지금 문제는 은행들의 예금이 들어오더라도 이를 제대로된 수익으로 운영할만한 곳이 없다는 점입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부도가 날 은행을 대형 은행들이 빚을 내서 도산 위기를 면해주면 그 대형 은행들도 재정적으로 문제가 있지 않을까 하는 불안감이 들어서 대형 은행들도 주가가 떨어지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니까 한마디로 꼬리에 꼬리를 무는 현상이 반복 되는 것이지요. 더욱 더 불안하게도 미국 대통령도 은행을 위기로 몰아간 사람들에게도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밢 해 불안감을 가중 시켰다고 보여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