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드 회전율이 높아 사고파는 거래수수료가 많으면 이건 고스란히 고객의 부담이 되나요?
예를 들어 펀드 회전율이 작년에는 10%였는데 올해는 200%로 들었습니다. 사고 팔 수록 거래 수수료가 생깁니다. 그러면 작년보다 올해 더 늘어난 이 수수료는 운용사가 부담하는건가요? 아니면 펀드매수자가 운용수수료를 더 내게 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펀드회전율과 관련된 수수료비용의 증가는 고객의 비용으로 전가되기 때문에 해당펀드이 운용수익률이 낮아지게 되는 결과로 이어지게 됩니다. 즉, 수수료의 증가는 고객이 부담하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경제&금융 분야, 재무설계 분야, 인문&예술(한국사) 분야 전문가, 지식iN '절대신 등급' 테스티아입니다.
✅️ 네, 그렇습니다. 그 펀드의 회전율이 높다 = 그만큼 거래가 잦다가 되고 이에 따라 유발되는 증권 거래 수수료, 세금은 오롯이 투자자의 부담이 됩니다. 그래서 회전율이 너무 높은 펀드는 가입을 지양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 - 추가적으로 궁금하신 점은 의견으로 남겨주시면 제가 아는 범위 내에서 성의껏 답변을 드려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당연히 이러한 수수료는 고객이 부담하여야 하는 것이며
해당 펀드의 회전율이 높을 경우 고객의 부담수수료가
늘어나니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일반적으로 펀드의 거래 수수료는 펀드 운용사가 부담합니다. 이유는 펀드 운용사가 펀드를 운용하면서 발생한 거래 수수료를 펀드 비용에 포함시켜, 펀드 매수자들에게 부과하여 운용 수수료를 구성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펀드 회전율이 높아지더라도 거래 수수료는 펀드 운용사가 부담하게 됩니다.
그러나, 일부 펀드에서는 거래 수수료를 매수자에게 추가 부과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펀드 설명서나 운용규정 등에서 명확하게 안내되어야 하며, 펀드 매수자들은 이를 확인하고 투자를 결정해야 합니다. 단, 이러한 경우는 대부분의 경우 펀드 운용사가 부담하는 거래 수수료와는 별개로, 추가적인 수수료로 부과되는 경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