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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천사1004
Jy천사100423.04.14

이괄의 난에 대해서 알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이괄은 인조반정때 공신으로 알고있는데요 나중에 반란을 일으켰다고 들었습니다 왜 어떤 불만을 가졌길래 그랬을까요?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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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4.14

    안녕하세요. 이승원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이괄의 난에 대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괄은 조선의 제15대 임금인 광해군 때부터 인조 때까지 무신으로 활동했습니다. 그는 서인 세력이 1623년에 광해군을 임금의 자리에서 쫓아내고 인조를 새로운 임금으로 세우는 데 큰 공을 세웠습니다. 하지만 그는 인조반정 후 권력을 잡은 사람들과 사이가 나빠 공을 세우고도 좋은 대접을 받지 못했습니다. 그러던 중 이괄은 후금이 북쪽의 국경을 위협해 국방 문제가 심각해지자 평안북도 병마절도사로 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1624년에 문회와 허통 등이 이괄과 그의 아들이 역모(나라를 배반하거나 왕의 권력을 빼앗는 일)를 꾸몄다고 고발했습니다. 이에 이괄과 관련된 사람들이 잡혀가 고문을 당하며 조사를 받았지만 역모의 증거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나중에는 이괄의 아들까지 한양으로 불러들여 조사하려고 하자 이괄은 반란을 일으켰습니다.

    이괄은 군사들을 이끌고 내려와 한양을 점령했습니다. 그러고는 선조의 아들인 흥안군을 새 임금으로 내세웠습니다. 하지만 이괄은 그를 배신한 부하 장수들에게 죽임을 당했고, 장만이 이끄는 토벌군에 의해 반군도 진압당하고 말았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 이괄의 난 - 조선 중기의 무신인 이괄이 새 임금을 내세우며 일으킨 반란 (한국사 사전 2 - 역사 사건·문화와 사상, 2015. 2. 10., 김한종, 이성호, 문여경, 송인영, 이희근, 최혜경, 이승수)


  •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이괄은 조선의 제15대 임금인 광해군 때부터 인조 때까지 무신으로 활동했다. 그는 서인 세력이 1623년에 광해군을 임금의 자리에서 쫓아내고 인조를 새로운 임금으로 세우는 데 큰 공을 세웠다.


    하지만 그는 인조반정 후 권력을 잡은 사람들과 사이가 나빠 공을 세우고도 좋은 대접을 받지 못했다그런데 1624년에 문회와 허통 등이 이괄과 그의 아들이 역모(나라를 배반하거나 왕의 권력을 빼앗는 일)를 꾸몄다고 고발했다.


    이에 이괄과 관련된 사람들이 잡혀가 고문을 당하며 조사를 받았지만 역모의 증거는 나오지 않았다. 나중에는 이괄의 아들까지 한양으로 불러들여 조사하려고 하자 이괄은 반란을 일으켰다.

    이괄은 군사들을 이끌고 내려와 한양을 점령했다. 그러고는 선조의 아들인 흥안군을 새 임금으로 내세웠다.


    하지만 이괄은 그를 배신한 부하 장수들에게 죽임을 당했고, 장만이 이끄는 토벌군에 의해 반군도 진압당하고 말았다. 라는 답변을 구하였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이괄의 난은 1624년에 이괄이 조선 왕가 종실 흥안군 이제를 천립하며 일으킨 반란이다. 인조반정의 논공행상에 불만을 품은 이괄은 반란을 일으키려 한다는 무고를 당하자 난을 일으켜 한양까지 함락시켰다.


  •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이괄은 조선의 제 15대 임금인 광해군때부터 인조 때까지 무신으로 활동했는데 그는 서인 세력이 1623년 광해군을 임금의 자리에서 내쫓고 인조를 새 임금으로 세우는데 큰 공을 세웠지만 그는 인조반정 후 권력을 잡은 사람들과 사이가 나빠 공을 세우고도 좋은 대접을 받지 못했습니다.

    그러던 중 이괄은 후금이 북쪽의 국경을 위협해 국방 문제가 심각해지자 평안북도 병마절도사로 가게 되었는데 1624년 문회와 허통 등이 이괄과 그의 아들이 역모를 꾸몄다고 고발해 이에 이괄과 관련된 사람들이 잡혀가 고문을 당하며 조사를 받았지만 역모의 증거는 나오지 않고 나중에 이괄의 아들까지 한양으로 불러들여 조사하려하자 이에 반란을 일으키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1624년 (인조 2년)에 이괄 이 조선 왕가 종실 흥안군 이제 를 등에 업고 하며 일으킨 반란입니다. 무신 이괄은 인조반정때 공해군을 실각시키는 데 동참하여 큰 공을 인정받아 2등 공신의 첫 자리에 오르며 비록 무관이고 초기부터 결사한 인물이 아니었지만, 반정 당시에 칼을 잡고 갑옷을 입고 나서서 사기를 드높였기에 그만한 대우를 받고 심지어 대장 김류가 늦는 동안 잠시 임시로 대장을 맡기도 했는데 인조반정의 논공행상에 불만을 품은 이괄 은 반란을 일으키려 한다는 무고를 당하자 난을 일으켜 한양 까지 함락 시켰다고 합니다. 조선대의 내부 반란으로서는 처음으로 왕을 도성으로부터 피난 시킨 전무후무한 난이기도 하다고 합니다. 이후 길마재 전투에서 패배하여 진압되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