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경제

대출

빨간레아262
빨간레아262

이번에 새로 추가되는 대출규제는 대출한도가 어떻게 제한되나요

이번에 새로 추가되는 대출규제는 대출한도가 어떻게 제한되나요 어제 발표가 되진 않았지만 조만간 발표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 대출 규제 한도가 어떻게 될지 궁금합니다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새롭게 추가되는 대출의 규제와 같은 경우에는

    은행별로 대출 총량을 정해주고 해당 범위 내에서만

    대출을 하게 할 것이며 더불어서

    스트레스 DSR 2단계 도입 및 확대 등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우선 나온 정책은 9월부터 기존 DSR에 스트레스 DSR을 적용하는 것으로 가상의 가산금리를 더하여

      대출의 한도를 줄이는 정책입니다

    • 수도권이 1.2%, 비수도권이 0.75%의 가산금리를 더하게 되고 DSR이 높아진 만큼

      대출을 받을 수 있는 한도는 줄어들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이미 정부에서 금융기관을 통해 대출한도 축소를 지시했고, 모기지보험 가입을 중단하며 서울·경기 지역의 경우 최대 5500만원 정도 대출 한도축소 됩니다.

    그리고 일부금융기관에서 마이너스 통장대출 한도를 축소했습니다. 한도를 5000만원까지 축소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9월 1일부터 시행되는 스트레스 DSR한도 적용되면 이 또한 대출한도가 축소되는데 소득금액에 따라 따라 달라짐으로 정확한 금액을 알 수 없으나 연소득액 5000만원이 대출자가 9월 부터 대출을 받으면 기존 대출한도에서 2000만원이상 감소한다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대출 규제 한도를 금액으로 명시하진 않고, 스트레스 2단계 DSR이 9월1일부터 시행됩니다. 스트레스 DSR 2단계가 시행되면 대출 한도는 줄어드는데, 예를 들어 연봉 5000만원인 사람이 40년 만기(원리금 균등 상환)으로 4% 금리(코픽스 기준 6개월 변동금리)의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때, 기존 DSR 40%를 적용하면 최대 3억9880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했으나 올해부터 시행된 1단계에서는 스트레스 DSR 적용으로 가산금리(0.38%포인트)가 부과되면서 대출 한도는 3억7700만원으로 2180만원 감소했었습니다. 9월 1일부터는 2단계 스트레스 DSR이 시행되면 가산금리가 상승(0.38→0.75%포인트)해 대출한도는 이보다 2000만원이 더 줄어들게 될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전문가입니다.

    2024년 9월 1일부터 스트레스 DSR 2단계가 시행됩니다.

    수도권 주택담보대출에 대해서는 스트레스 금리를 1.2%p로 상향하였으며, 비수도권의 경우에는 기본 스트레스 금리의 50%인 0.75%p로 가산금리를 상향하였습니다.

    이는 은행권 신용대출과 2금융권 주택담보대출까지 모두 포함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현민 경제전문가입니다.

    새롭게 추가될 대출 규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으나, 일반적으로 강화되는 규제 사항에는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총부채상환비율(dti), 주택담보대출비율(ltv), 그리고 지역별 규제가 포함됩니다. 이러한 규제는 과도한 대출을 방지하고 부동산 시장을 안정화하기 위해 도입됩니다.

    대출 규제의 강도는 부동산 시장의 상황, 경제 전반의 상태, 정부의 정책 방향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부동산 시장의 과열을 막고, 가계 부채를 관리하며, 금융 시스템의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규제가 강화됩니다. 이러한 규제는 주택 구매의 어려움, 부동산 시장의 침체, 경제 성장 둔화 등의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정확한 정보를 얻으려면 금융위원회 홈페이지, 각 은행의 웹사이트, 신문 및 방송 매체를 활용하거나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미확인 정보에 의존하지 말고, 개인의 상황에 맞춘 맞춤형 상담을 받아 신중하게 판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새로 추가될 대출 규제는 주로 은행과 비은행 금융기관의 대출 한도를 제한하는 방향으로 강화될 예정입니다. 은행의 대출-예금 비율 규제, 보험사의 대출 한도, 그리고 특정 대출상품의 완화된 규제가 단계적으로 정상화될 예정입니다. 이 규제 강화는 가계부채 증가를 억제하고 금융 시스템의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로, 대출 조건이 더 까다로워질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9월부터 주택담보대출 및 전세대출의 대출한도를 줄인다고 합니다.

    스트레스 DSR 2단계 적용으로 수도권 지역 대출을 받기 위한 대출한도가 감소가 될것으로 보입니다 ㅠ

  • 안녕하세요. 황태현 경제전문가입니다.

    대출 규제는 금융 시장과 가계의 안정성을 위해 자주 조정되는 중요한 정책 중 하나입니다. 이번에 새로 추가될 것으로 예상되는 대출 규제는 대출 한도를 제한하는 데 큰 초점을 맞출 가능성이 높습니다. 어제 발표는 되지 않았지만, 금융 당국이 곧 발표할 것으로 보이는 대출 규제의 핵심은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과 LTV(주택담보대출비율)을 중심으로 더욱 엄격하게 관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첫째, DSR 규제가 강화될 수 있습니다. 현재는 대부분의 금융기관에서 차주의 총부채 원리금 상환비율이 40%로 제한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새 규제가 시행되면 특정 조건에 따라 이 비율이 30% 혹은 20%로 더 낮아질 수 있다는 예측이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대출을 받을 수 있는 한도가 현저히 줄어들게 되죠.

    둘째, LTV 규제 역시 더욱 강화될 수 있습니다. 현재 LTV 비율은 주택 가격에 따라 40~70% 정도로 설정되어 있지만, 이 비율이 더 낮아질 경우,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때 필요한 자기 자본 비율이 증가하게 됩니다. 특히 부동산 시장이 과열되거나, 특정 지역의 주택 가격 상승이 문제가 될 경우, 이러한 LTV 비율의 조정이 적극적으로 이루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결론적으로, 이번에 새로 발표될 대출 규제는 대출 한도를 줄이고, 대출받기 위한 조건을 까다롭게 하여 가계 부채를 억제하는 방향으로 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정확한 내용은 금융 당국의 공식 발표를 기다려봐야겠지만, 이러한 방향성이 대체로 예상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앞으로도 관련된 소식을 주의 깊게 지켜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