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인공눈물을 사용할 때 처음에는 살짝 버리고 나서 사용하던데 이유가 있나요?
성별
남성
나이대
31
한번씩 눈이 뻑뻑하게 느껴질때 친구들에게 하나씩 빌려가지고 사용하는 편인데 다른 친구들 사용하는거 보면 처음에 어느정도 버리고 사용하길래 저도 뭔진 모르지만 따라서 했었는데 혹시 왜 그런건가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점안제 첫 개봉시 미세한 플라스틱 파편이 발생할 가능성을 고려하여, 사람에 따라 처음 한두방울을 버리고 사용하기도 합니다. 예상치 못한 파편이 안구에 손상을 일으키지 않도록 주의하는 과정이라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인공눈물을 사용할 때 처음에 살짝 버리고 사용하는 이유는 보통 제품의 첫 방울이 불필요한 물질이나 공기 방울을 포함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개봉 후 첫 번째 방울에는 공기나 보관 중에 생길 수 있는 미세한 불순물이 섞여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이 첫 방울을 버려서 눈에 닿지 않도록 하는 것이 위생적으로 안전하죠
또한, 눈에 직접 닿는 부분의 오염을 피하기 위해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친구들이 그렇게 사용하는 이유도 아마 이런 위생적인 이유와 초기 방울의 정확한 분사를 위해서일 것입니다. 물론, 인공눈물을 정기적으로 사용하는 경우라면 자신만의 인공눈물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른 사람과 공유하는 것은 감염 등의 위험이 있을 수 있으니, 가능하면 개인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