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자고 말만하는 친구 스트레스네요
예전엔 안그러던 앤데 요즘 들어 부쩍 말로만 만나자고 하고 약속은 미루고 미루네요. 이번 연휴 때도 만나기로 확정해놓고 결국 이틀 전에 취소하네요. 이정도면 만나기 싫은 거 맞죠?
안녕하세요. 오늘도 멋진 사자갈퀴 휘날리며입니다.
만나기 싫다기 보다는 상대에 대한 배려와 약간 이기주의적인 면모가 옅보입니다.
약속은 지키라고 있는것인데 본인 스케줄이 바뀌었다고 남의 스케줄을 무시하는거 같아요.
다음번에는 똑같이 약속 잡고 본인이 파토내보세요
어떤 반응을 보이는지요.
안녕하세요. 신중한호랑나비155입니다.
계속 만나자고 말로만해놓고 결국에는 취소하는거라면 만나기싫은게맞는거같아요
안녕하세요. 섬세한말라카크95입니다.
언제 한 번 만나자는 말 대부분은 가벼운 안부인사니까 스트레스로 생각할 필요가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만나자고만 하고 약속을 미루는 것은 그냥 인사치레로 하는 말이겠죠.
확정 후 에 취소는 선을 넘은 거구요.
그 친구가 언제 만나자 이런 얘기를 할 꺄 진지하게 듣지 마세요. 인사하는 정도로만 생각하세요.
안녕하세요. 부동산경매 보험 금융입니다.
아무래도 좋아하는 이상형이 만나자고 하면 당장 서울에서 부산도 가겠지만 후순위기 때문이겠죠
갑자기 좋아하는 이성과 연락이 되었다던가, 하지만 인간은 이기적인 동물입니다 다 그렇게삽니다
안녕하세요. 건강하고행복하세요^^입니다
예 그 친구분은 만나기 싫어서 미루는 느낌이네요
이런 친구한테는 시간 쓰는것도 아깝네요
만나지 마세요!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글쎄요? 사람 마다 생각하는면이 다르잖아요 ?약속 해놓고 막상 나가려면 귀찮아서 약속을 취소할수도 있어요~?
안녕하세요. 닭가슴살야채구이입니다.
사람 성향에 따라 다른겁니다. 약속을 잡을때는 괜찮다가도 막상 약속날이 가까워오면 심적으로 부담을 느껴 약속에 나가기 싫어지는 경우도 종종 있죠.
아마 그래서 그런게 아닐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