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개월 이전 훈육 하는방법 알려주세요.
24개월 이전 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아이를 훈육해야 하는 상황이 점점 생기는데요.
이럴땐 어떻게 훈육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아이를 훈육할 때는 소리를 지르기보다는 친근한 어투로 말해야 합니다.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는 것입니다.
그런 다음 관찰한 사실을 말해주고 양육자의 감정을 전달합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는 ㅇㅇ행동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라고 부탁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양육태도 유형 중에서 '민주적 권위형' 양육태도가 친구 같은 아빠(엄마) 유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렇게 하면 흔히 버릇이 나빠지지 않을까 염려할 수도 있습니다.
친구처럼 가깝게 지내는 민주적 권위형 부모는 아이의 의견을 잘 수렴합니다.
또 아이가 잘못한 것에 대해서는 엄격하게 타이르는 방식으로 훈육합니다.
결국 아이는 정서 지능이 높아지고 스스로 선택과 결정을 하는 자율성과 판단력이 높아지게 됩니다.
보통 만3세 이전의 아이는 훈육을 해도 양육자의 말을 이해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훈육의 효과가 떨어지게 됩니다.
훈육이 필요한 경우 가능하면 아이의 마음을 말로 표현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김민희 유치원 교사입니다.
우리 아이들의 경우에는 잘 자라게 되면 자기 자아가 생기고 고집이 생기기 시작 할 겁니다. 이러한 행동이 지속되면 훈육을 꼭 해주셔야 됩니다. 일단 아이가 고집을 부리면 모든것을 할 수 있다는 인식이 생기지 않도록 확실하게 훈육을 해주세요. 그리고 훈육의 경우에는 일관성있게 해주셔야 됩니다. 동일한 상황에는 동일하게 해주셔야 아이도 납득이 될겁니다. 또한 한번 할때에는 확실하게 해주셔야지 중간에 흐지부지 하신다면 이는 아이의 혼란을 야기하고 고집이 더 강해질 수 잇겠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말귀를 알아먹는 시기에 훈육을 하는 것이 좋은데요.
만 두 돌 이후에는 자아가 성립되기 시작하고, 자기 주장도 강해지는 시기 이기 때문에 만 두 돌이후에 훈육을 시작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하지만 두 돌 이전에 아이가 떼를 부리고 울고 보채는 경우가 있을텐데요.
보통 12개월 이후면 말귀는 알아먹기 때문에 아이가 떼를 부리고 울고 보챈다면 아이를 앉히고 아이의 손을 잡고 아이의 눈을 마주치며 단호한 어조로 떼를 부리고 울고 보채는 행동은 옳지 않아 라고 말을 해주고, 왜 떼를 부리고 울고 보채면 안되는지 그 이유를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을 해주세요.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아이가 왜 우는지 아이의 울음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즉각적인 대처로 아이의 불편함을 해소시켜 주는 것이 좋구요, 더나아가 아이의 감정을 들여다보고 아이의 감정을 돌봐주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24개월 이전의 아이들은 훈육보다는 규칙을 가르치고 건강한 행동 습관을 길러주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물건 던지지 않기, 밥 먹을 때 앉아서 먹기, 뛰어 다니지 않기등
노래나 놀이를 활용하여 교육을 시켜주세요.
안녕하세요. 권명희 보육교사입니다.
24개월 이전의 아이들은 아직 언어능력과 자기조절 능력이 충분히 발달이 되지 않았을뿐만 아니라 훈육이라는 자체를 이해하지 못합니다. 또한 아이들이 표현 하는 것 대부분은 자기 생족과 필요한 욕구를 표현하는 것이기 때무니에 정말 해롭거나 나쁜게 아니라면 아이의 행동을 이해하고 들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따라서 24개월전의 아이들은 훈육이라는 개념에서의 훈육보다는상황에 따라 설명을 해주고 간단명료하면서 단호하게 아니다, 안된다, 위험해 정도로 알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가 너무 어린 개월수라면 훈육을 해도 아이가 알아듣지 못하고 이해를 하지 못해서 큰 효과가 없을 가능성이 큽니다. 훈육이란것은 아이가 부모와 어느 정도 소통이 되고 이해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다음에야 하는 게 효과적인데요. 보통 전문가들은 36개월 정도 지나야 훈육이 효과적이라고 말해주고 있습니다. 아이가 알아들을 수 있을 만한 단어들로만 짧고 굵게 훈육해주세요.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24개월 이전 훈육하는 방법은 아이의 감정에 공감해주시면서 아이가 자신의 감정을 조절해서 표현할수있도록 가르쳐주셔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두돌 되기전 아이들 훈육을 하기위해서는 우선 아이들이 미성숙한 존재라는걸 인식한채 아이들에게 여러번 이야기해야됨을 인지하세요~그리고 감정을 빼고 하지말아야할행동은 제지하세요
안녕하세요. 황정순 보육교사입니다.
24개월 이전의 아이들은 아직 자기 통제 능력이 부족하고 인지능력도 충분하지 않기 때문에 적극적인 훈육보다는 사랑과 이해를 바탕으로 한 양육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다음과 같은 상황에서는 주의 깊게 대처해야 합니다.
위험한 행동을 했을 때 : 아이가 위험한 물건을 만지거나 먹으려고 할 때는 단호하게 "안돼"라고 말해주어야 합니다. 이때 목소리 톤이나 표정 등을 통해 아이가 충분히 알아들을 수 있도록 해야 하며, 아이가 울음을 터뜨리더라도 일관된 태도로 대응해야 합니다...!
떼를 쓸 때 : 아이가 떼를 쓰는 이유는 대개 욕구 불만이나 불안감 때문입니다. 이때는 먼저 아이의 감정을 이해하고 공감해준 후, 적절한 대안을 제시해줘야 합니다. 예를 들어, 아이가 과자를 달라고 떼를 쓴다면 일단 과자를 주고 대신 정해진 양만큼만 먹게 하거나, 다른 간식을 주는 식으로 대처할 수 있습니다...~
나쁜 습관을 고쳤을 때 : 아이가 나쁜 습관을 반복했을 때는 따끔하게 혼내되, 지나치게 화를 내거나 체벌을 해서는 안 됩니다. 대신 아이가 왜 그런 행동을 했는지 원인을 파악하고, 올바른 행동을 가르쳐야 합니다.
보통 훈육을 할 때는 반드시 일관된 태도를 유지해야 합니다. 그리고 아이가 잘못을 저질렀을 때 바로바로 지적해주기보다는 잠시 시간을 두고 생각할 기회를 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 아이가 울거나 떼를 쓴다고 해서 무조건 달래주거나 양보해줘서는 안됩니다. 마지막으로, 아이가 성장하면서 훈육 방식도 조금씩 변화시켜야 합니다...~
위 내용은 일반적인 가이드라인이므로 개인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으며, 24개월 이전의 아이에게는 적극적인 훈육보다는 사랑과 이해를 바탕으로 한 양육이 우선되어야 한다는 점을 다시 한번 강조드립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동심리전문가나 육아 관련 서적을 참고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 )
안녕하세요. 강미숙 보육교사입니다.
24개월 아이를 훈육 할때는 간단하고 명확한 방법이 중요 합니다 이 시기의 이아들은 언어를 이해하기 시작 하지만 여전히 짧고 반복적인 설명이 필요 합니다
아이가 이해 할수 있도록 짧고 쉽게 설명해 주세요
평소와는 다른 단호한 목소리 톤을 사용하여 아이에게 훈육의 메시지를 전달 하세요
반복적으로 설명해 주세요
파이팅입니다
안녕하세요.
24개월 이전의 아이라면 부드럽게 훈육을 하되 아직 이해를 하기 어려울 수 있으므로 간단한 언어를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먼저 부모님이나 주위의 어른이 모범을 보이면서 바람직한 행동을 안내하는 것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