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연락처를 아는데 혹시나 만날까 집앞근처에 있었다는 분?
A라는분 저의 연락처도 알고 간간히 연락도 하는사이였는데요. 어떤 문제가 해결이 잘되었는지 궁금해서 커피한잔하려고 집앞을 그냥 지나다녔다네요.
그러고서 저희빌라에 저희아이말고 다른 어린아이가 사냐고물어보더라고요.
저희집에 아이친구B(그당시엔 A분이 몰랐지만,이제 본인자식절친만들어렸네요)가 놀러왔을때였거든요 ㅎㅎㅎ
연락처는 아는데 궁금했던걸 물어보려 집근처를 자주 다녔다는 이분 저만 이상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