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성장률을 1.8프로로 본다는 건 올해보다 조금 나아질 거라 보는 거죠. 이유는 크게 두 가지쯤으로 많이 얘기합니다. 하나는 세계 경기 회복 흐름에 우리나라 수출이 조금 살아날 거라는 기대. 특히 반도체 같은 주력 품목이 다시 팔릴 거라는 전망이 들어가 있습니다. 또 하나는 금리 인상 기조가 멈추면서 내수도 조금 숨통이 트일 거라는 계산이 깔린 겁니다. 물론 여전히 부동산이나 가계부채 부담 같은 리스크는 그대로라서 확 튀는 성장은 어렵다고 보는 겁니다. 그러니까 작년보다 낫지만 크게 반등하긴 힘들다는 식의 조심스러운 전망이 반영된 수치라고 보면 됩니다.
경제성장률이 2.5% 미만이라고 한다면 이는 경제성장률이 둔화되었다고 표현합니다. 이는 경제성장이 둔화되었다고 하는 것은 시장에서의 소비나 투자가 줄었으며, 그만큼 내수소비등이 되지 않으니 재고가 쌓이고 이렇게 장기적으로 움직이면 결국 생산을 하지 않는 문제가 발생할 수도있습니다. 경제성장률이 0%가 되지 않는다고 안도를 할 것이 아닌 경제활성을 위해 정책을 고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