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개진드기가 덜달라붙을까요?

5년동안 개키우면서 견사 주변 낙엽제거를 처음으로 해주었습니다. 아직 한마리만 해주고 나머지는 차차 해줄것 입니다. 올해는 진드기가덜 달라붙을까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견사 주변의 낙엽을 제거하는 작업은 진드기의 서식 환경을 파괴하여 개에게 진드기가 달라붙는 빈도를 낮추는 데 매우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진드기는 습도가 유지되는 낙엽 밑이나 풀숲에 숨어 있다가 동물이 지나갈 때 발생하는 열과 이산화탄소를 감지하여 옮겨 타기 때문에 은신처를 없애는 것만으로도 직접적인 접촉 기회를 줄일 수 있습니다. 다만 나머지 견사 주변에 여전히 낙엽과 풀이 남아 있다면 해당 구역을 통해 진드기가 유입될 가능성이 존재하므로 모든 견사 주변의 환경 정리를 완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환경 관리와 더불어 강아지에게 정기적으로 외부 기생충 예방약을 투여해야만 눈에 보이지 않는 진드기로부터 완벽하게 보호할 수 있습니다. 5년 만에 실시한 환경 개선 작업은 진드기 개체 수를 줄이는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이나 완전한 차단을 위해서는 지속적인 관리가 병행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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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재민 수의사입니다.

    낙엽을 치워주신 것은 분명 도움이 됩니다 진드기는 습하고 그늘진 낙엽 더미와 풀숲을 좋아해서 낙엽 제거와 풀 정리는 서식 환경을 줄이는 데 효과가 있습니다

    다만 올해 아예 덜 붙는다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진드기는 주변 야생동물과 풀숲 환경의 영향도 많이 받아서 견사만 정리해도 위험이 줄 뿐 완전히 없어지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남은 구역도 계속 정리하시고 풀은 짧게 유지하시며 아이들 예방약은 꼭 꾸준히 쓰시는 것이 가장 현실적인 관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