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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엄마랑 아빠는 맘에 안든다고 지겹다고 이혼하구요 처가식구들 장인어른 장모님 형님 처형 처남 처재 이혼하라 그러구요

아직 초등학교 취학전 딸 아들이 있고 엄마가 새아빠랑 재혼하잖아요 새아빠는 전남편 아들 딸 맘에 안든다고 엄마 처가식구들 보는데서만 잘한 척 뒤로 어린애 구박하고 윽박지르고 분풀이하고 만만하게 대하고 화풀이하고 아들 딸이 울고 나중에 새아빠 무서워하고 싫어하고 피하고 아들 딸이 새아빠 어려워 하고 엄마 뒤에서 숨잖아요 친아빠가 아니고 애들은 친아빠가 보고 싶고 친아빠가 필요한거죠 새아빠가 사랑해주지 않고 행복하지 않게하고 불행하게 만드니까 싫어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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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애꿎은 아이들만 굉장한 상처를 받고 있는 상황 같습니다. 진정으로 아이들이 위해서라면 친아빠에게 아이들을 보내는 게 맞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새 아빠가 그런식으로 행동을 한다면 아동학대로 처벌을 받을 수도 있다는 걸 꼭 알았으면 좋겠네요.

  • 사생활이라 조심스럽지만 개인적인 의견은 나의 아이들이 행복하지 않다면 엄마도 행복하지 않게 되죠.

    그러한 환경이라면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헤어지는 것이 맞다고 보이네요.

    그런 환경이 지속된다면 아이들 성장발달에 문제가 생기거나 추후 상처와 트라우마로 자리 잡을 수 있어요.

  • 이혼은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재혼은 자녀를 위해서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에게도 의사를 물어보는게 맞구요

    아직 준비가 되지 않은 아이들이 있는 경우에는 재혼도 조금 미루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의 행복을 위해서 이혼한 부부끼리도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부모는 아이들 앞에서 싸우는 모습을 보여서는 안됩니다.

    부부싸움을 본 아이들은 자존감과 자신감이 하락하게 되고, 우울증과 공포감 그리고 불안감 까지 가지게 됩니다.

    이혼을 하는 것만이 해결책은 아닙니다.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하고 화합을 도모할 것인지를 생각하고 서로의 감정을 존중하고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면서 대화로 소통하는 것이 먼저 일 것 같구요.

    더나아가 아이의 감정을 들여다보고 아이의 감정을 돌봐주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질문 올린 분 나이어린 친구 같은데요

    엄마 아빠가 이혼 하시구 새엄마랑 사는것 같은데 맞나요??

    새로운 가족이 생겨 하나의 가족으로 되는 과정이 쉽지는 않아요

    우리친구는 우리친구대로 불만이 있고 새엄마는 새엄마 대로 불만이 있는것 같아요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관점이 달라 질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