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을 가렸다고 해서 단순히 예의 문제로 퇴장당한 것은 아닙니다.
최근에는 선수들이 상대 선수나 심판에게 모욕적인 말이나 부적절한 발언을 하면서 입을 가려 증거를 숨기는 사례가 늘어나자, 대회 규정이 강화되었습니다.
그래서 언쟁 상황에서 손이나 유니폼 등으로 입을 가리고 말하는 행동 자체를 금지하고 있으며, 심판은 이를 비신사적 행위로 판단해 경고나 퇴장을 줄 수 있습니다.
즉, "입을 가린 것" 자체보다 발언 내용을 숨기려는 행위로 간주되기 때문에 처벌받는 것이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