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고려의 풍습이 맞는지 확인 부탁드립니다.
고려 사극 드라마 보다가 궁금한 점이 생겨서 질문 드립니다.
'어떤 여인이 옷을 지어 바치겠다는 것은 그 여인의 몸과 마음도 바치겠다는 뜻이다'라는 대사가 있었습니다.
이게 고려의 풍습이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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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고려나 조선 시대 상관 없이 고대 사회에서 여성이 남성에게 옷을 지어 바치는 것은 자신의 남편이나 가족외에는 옷을 지어 주는 경우가 없습니다. 그래서 여인이 옷을 지어 바치겠다는 것은 자신의 모든 것을 바치겠다는 의미라고 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