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항문 주변에 생긴 종기는 보통 피지낭종이나 농양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피지낭종은 피부 아래에 피지가 쌓여 혹처럼 보이는 것으로, 자연적으로 없어지기도 하지만 염증이 생기면 따뜻한 물수건을 사용해 압통을 줄일 수 있습니다. 항문 농양은 세균 감염으로 인해 고름이 쌓여 발생하는 것으로, 치료 없이 방치하면 통증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과거에 비슷한 증상이 있었다면 재발 가능성도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증상이 심하지 않거나 특별한 통증이 없다면 일시적으로 나타났다 사라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하지만 증상이 반복되거나 악화되는 경우에는 병원을 방문하여 보다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고름이 발생했거나 통증이 커졌다면 문제가 악화될 수 있으니 조기에 진료를 받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항문 주변 청결 상태도 유지하며, 증상이 나아지지 않으면 전문의를 통한 진료를 권장합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