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에게도 경제 관념을 심어줘야 할까요?
초등학생에게도 집안 돌아가는 사정, 경제관념을 심어주는 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그런거 걱정없이 공부 자기 할 일만 시키는 것이 좋을까요? 둘다 장단점이 있다고 생각되는 데, 교육적으로 어떻게 하는 것이 더 좋은 방법인가요?
안녕하세요. 박일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너무 솔직하고 자세하게 알려주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지만
아이에게도 간단한 경제관념을 교육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정량의 용돈을 줘서 본인이 관리하게 하거나 돈이 아니더라도 쿠폰을 지급해서 그걸 모으면 원하는 걸 사주는 방식 정도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굳이 집안의 경제상황을 알려줄 필요까지는 없을것 같습니다. 아이는 아이다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집의 경제상황을 알려주기보다는 돈의 소중함 및 용돈을 줌으로써 경제관념 정도를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오수진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경제관념을 심어주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집안에 경제상황을 이야기해주는 경제관념보다는
지금 나이때에 아이가 심어야할 경제관념을 가르쳐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경제 교육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들이 용돈관리에 흥미를 느끼는 것입니다.
원하는 물건을 살 수 있도록 차고차곡 돈을 저축하는 습관을 길러준다면 절약과 소비에 긍정정인 인식을 심어줄 수 있습니다.
초등학생이 된 아이라면 용돈 기입장을 작성하는 것이 좋은데요
구체적인 액수과 기간을 아이와 함께 합의하여 정한 후 용돈 기입장을 작성하는 습관을 길러주세요
용돈 기입장을 작성하면 돈을 아껴스는 습관뿐만 아니라 돈을 어떻게 써야 할지에 대한 계획을 세울 수 있게 해줍니다.
이렇게 자연스럽게 경제관념이 심어지다 보면 가정의 경제생활에도 관심을 갖게 되고
돈의 소중함을 알고 현명하게 돈을 소비하는 방법을 터득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저의 답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는 아이들의 금융교육이 아주 부족합니다.
선진국에서는 금융교육 즉 경제교육을 우리나라 국영수만큼 비중있게
설정해 놓은 실정입니다. 그만큼 금융교육이 아이들 교육에 중요하다는 것이죠.
그만큼 가정에서도 금융교육을 실시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에게 용돈을 주고
가계부를 쓰게 하면서 돈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아이가 선행행동을 한다면 보상의 심리로
돈을 주게되면 아이의 금융교육에 도움이 될 것이니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개인적으로 경제적인 관념을 심어주는것이 좋다고 봅니다.
경제적으로 어느정도인지 아이가 안다면 스스로 무언가를 준비하고 계획하는것이 더욱 구체적일수있으며
자신이 어느정도 가능한지에 대해서 조절할수있을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벌써부터 집안 돌아가는 사정까지
파악하기에는 너무 어린나이라고 생각이드네요
하지만 경제관념을 알고 스스로 절약하는 것을 아는 것은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집안 돌아가는 사정까지는 아니어도
어느정도 스스로 용돈을 관리하면서
경제관념을 심어주는 것은 좋을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에게도 어린시절부터 경제교육을 시작하셔야 합니다.
경제와 같은 경우에는 우리의 생활과 아주 밀접하고 사람이 태어나서
죽는 순간까지도 돈이라는 것이 필요하므로 아주 어렸을 때 부터 경제에 대한
교육을 차근차근 진행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둘다이이야기해 주세요.
두가지는모두알려주는게좋으며 아이에게 부담만 지게하지않으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초등학생 아이들에겐, 가정 경제에 대해 알려주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아이들이 물건을 살 때 필요한 돈은 부모가 힘들게 일해서 번 돈의 일부임을 설명해 주고, 그 돈으로 가정 경제가 어떻게 꾸려지는지 아이에게 간단히 알려줄 필요가 있습니다.
이때 구체적인 액수 등을 거론하기보다는 부모가 한 달 동안 열심히 일한 대가로 얻어지는 돈이 어떻게 쓰이는지 알려주는 것도 중요할 것 같습니다.
가정 경제에 대해 이야기를 해주는 것에 대해 염려하는 분들이 계시는데, 아이들은 쉽게 잊어 버리고 크게 마음에 담지 않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