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께서 고지혈을 가지고있는데 저도 콜레스트롤이 높아요

2021. 03. 11. 12:04

눈이 쉽게 피로해지고요. 밤에 라면을 먹고자면 얼굴이 붓는게 아니라 속이 점심까지 더부룩해요.
그래서 잘안먹으려고하는데, 새벽에 배고프면 간단하게 라면을 찾게되네요. 저는 나이는 이제 만 28세입니다. 178/68입니다.

일단
부모님 2분이 고지혈을 가지고 계시고, 어머니는 콩팥이 안좋으세요.

제가 의사소견으로는 콜레스트롤이 보통보다 높다고 하는데, 신장병도 유전이 되는지 궁금하고, 고지혈도 유전적 요소가 강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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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4개의 답변이 있습니다.

질문자 채택 답변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가정의학과 임상부교수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서민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콜레스테롤은 유전적인 영향이 많습니다. 부모님께서 고지혈증약을 드시고 계신다면 질문자께서도 높을 가능성이 높지요. 정상보다 많이 높다면 약물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필요하다 보입니다. 신장 질환의 경우 유전적인 영향이 높은 질환도 있으나 대부분은 환경적인 영향이 좀 더 큽니다. 붓는 것은 짜지 않게 먹는 것이 중요하지 신장의 문제라 보이지는 않습니다.

서민석 드림

2021. 03. 11.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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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eikh Khalifa Specialty Hospital 진단검사의학과 과장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홍덕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1. 신장병과 고지혈증 모두 엄밀히 말하면 '유전성' 이 아니라 '가족성'이라고 부르는 게 맞습니다.

    유전성은 유전자에 국한된 특성을 지칭하는 반면, 가족성은 유전자와 더불어 함께 생활하는 습관의 공유도 포함하는 개념이기 때문입니다.

    2. 고지혈증의 생활 속 관리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식사 요법

    - 포화지방산 및 트랜스 지방산 섭취를 제한합니다.

    - 지방은 생선, 견과류 등의 불포화 지방산 섭취로 대체합니다.

    - 음주 및 탄수화물 섭취량을 줄여서, 총 에너지를 줄입니다.

    - 콜레스테롤 섭취를 하루 300mg 이하로 섭취합니다.

    - 직접 및 간접 흡연을 모두 줄입니다.

    2) 운동 요법

    - 주 3회 이상의 규칙적인 운동을 합니다.

    - 체중을 감량합니다.




    2021. 03. 11.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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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통합치의학 전문의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심장병, 그리고 콜레스테롤 수치도 유전적인 요소를 무시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보통 고지혈증 및 콜레스테롤은 유전적인 요소에 앞서 환경적인 요인이 많은 영향을 받습니다. 그 이유는 부모님의 식습관과 생활습관이 자녀에게 미치는 영향이 크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부모님의 안 좋은 습관이 자식들에게도 이어질 수 있어 유전적인 요소가 없더다로 가족력처럼 나타날 수 있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2021. 03. 11.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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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대목동병원 외과 임상조교수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의학박사 곽성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고콜레스테롤 혈증, 신장병 모두 가족력이 있다면 질문자님 또한 상대적으로 위험이 올라가게 됩니다. 특히 체중 조절 및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고 있는데도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게 나온다면 가족성 고콜레스테롤혈증(Familial Hypercholesterolemia)을 의심해보아야 합니다. 이는 비교적 젊은 나이에 발생하며 체중 조절 및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더라도 정상인에 비해 1.5배에서 높게는 4배 높은 LDL 콜레스테롤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보일 수 있습니다.

        고콜레스테롤 혈증이 지속되면 고혈압으로 진행될 위험이 증가하게 됩니다. 기본적으로 체중감량을 위한 규칙적인 운동을 유지하고 지방질이 많은 음식, 기름에 튀긴 음식 등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생활 습관 개선이 가장 중요하며 그외 음주, 흡연 등 고혈압을 악화시킬수 있는 요소들이 있다면 반드시 줄여야 합니다.

        콜레스테롤 관리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규칙적인 운동입니다. 가볍게 할 수 있는 걷기 운동을 기본으로 하여 운동하는 습관을 들이고, 점차 운동량을 늘려, 계단 오르기, 자전거 타기 등으로 발전시키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이러한 운동을 현실적으로 유지하기가 힘들거나 총 콜레스테롤 수치가 220mg/dl 이상이거나, LDL 콜레스테롤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가 130mg/dl 이상으로 확인되면 약 복용이 필요합니다.

        도움이 되는 답변이 되기를 바랍니다.

        2021. 03. 12.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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