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앙코르와트이 공룡 조각은 공룡이 새긴게 아닌가요?
스테고사우루스가 인류 역사에 기록될 정도로
살아남으려면은 천문학적으로 낮은 가능성을 뜷어야 하는데
실제로는 공룡이 아니라 하마나 소 같은 동물을 새긴 부조로 보이는거 같은데
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황정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앙코르와트에 있는 공룡 조각은 인간이 아닌 실제 공룡이 새긴 것이 아니라는 것이 학계의 일반적인 견해입니다. 앙코르와트에는 과거에는 공룡이 서식하지 않았고, 그렇기 때문에 공룡이 직접 조각을 낸 것은 불가능합니다. 이러한 돌 조각들은 주로 앙코르와트에서 이루어진 예술적 활동의 일환으로 인간에 의해 조각되었습니다. 이들 조각은 주로 종교적인 의미나 신화적인 요소를 담고 있으며, 예술과 문화적인 측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앙코르와트의 동물상은 종종 실제 동물의 형태와 인간의 상상력이 결합된 것으로, 그 중에는 공룡 모양을 갖춘 것도 있지만, 이것은 단순히 공룡이 직접 새긴 것이 아니라 인간의 상상력과 예술적 표현의 산물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안녕하세요. 윤지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앙코르와트의 공룡 조각은 실제 공룡이 새겨진 것이 아니라, 조각가가 만든 작품으로 추정된다는 설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양미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위와 같은 경우 실제 공룡이 인간과 살았다고 보기는 어렵고
다른 동물을 형상화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