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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월드컵 본선 진출? 저는 월드컵본선 경기 언제 했는지도 몰르고 주변에서도 모르는데 우째 요즘 이런 분위기가 맞는겐지?

월드컵 본선 진출 예전에는 월드컵 만큼은 아니더라도

예전에는 티비로 보고 참 난리도 아니였었는데

지금은? 우째 언제 그런거 하긴 했데?

주변 친구들도? 뭐? 한국이 진출 ? 경기 하긴 햇었나?

세상에 너두 몰랐냐? 난 인터넷 뉴스를 보고서야 알았는데?

이게 이런 분위기가 원래 맞는 건가?

젊은 사람들은 그래도 다 아는데

50대 아재들만 워낙 일이 바빠서 티비를 잘 안봐서 그래서 몰르고 지나는 겐가?

월드컵 관심 분위기가 어째? 저만 그런 느낌인겐지 몰라도

어째? 몇년전 까지만 비교 해 보더라도 확 줄어 들었다고나 할까요?

어디서 햇는지 안했는지? 하긴 했던지? 이걸 잘 몰르는 분위기

제가 느낀 이런 분위기 맞는겐지 싶은 궁금증이 생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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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창백한 푸른점
    창백한 푸른점

    이번 한국축구의 본선진출이 크게 관심이 없는이유는 국가에서는 대선으로 인해서 모든 관심이 정치쪽에 있기도 하며 홍명보호에 대한 반감이 심하기때문에 축구에 더욱 관심이 없는것같습니다. 그리고 이번 본선진출역시 본선진출국이 늘어나면서 너무나 당연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더 많아진것같습니다.

  • 불과 작년초 아시안컵은 역대급으로 분위기가 뜨거웠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한국대표팀을 응원했구요. (감독이 좀 그랬지만요.)

    하지만 현재의 축협 인사 및 감독을 봤을때 신뢰를 많이 잃었습니다.

    팬이없는 스포츠는 공차기밖에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관심이 떨어지게 만든 축협이 야속하네요.

  • 아무래도 요즘 축협에 대한 여론이 썩 좋지는 않잖아요. 그런 악영향들이 축구에 대한 괌심을 식히는 것 같습니다. 기대감이 덜 드는 것이죠. 또한,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에 진출하다 보니 어떻게보면 진출 자체는 당연한 것이 되어서 월드컵 본선을 제외하고는 관심이 식어가는 것 같습니다.

    이런 부분들은 축협 측면에서 개선을 할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 다들 바쁘게 사는것도 그이유일수있지만 우리는 너무나 현대가에서 잡고 놓지않고있는 축협과 그리고 그의 노예를 자처하는 홍감독으로 너무나 많은 실망을 했잖아요.

    주최에 실망이 커지니 사람들 관심도 자연스레 줄어드는것이 아닌가생각합니다.

    어차피 관심을 가져도 국민들을 호구로밖에 안보는 집단들이라는 인식이 생기면서 사람들도 이기든 말든 이라는 생각을 하게된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