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의 뒤통수 관세에 세계여러나라들이 분통을 쏟고 있는데 어떻게 대처할까요?
관세 리스크에도 불구하고 미 증시가 고공행진을 하자 자신감을 얻은 트럼프 대통령이 더 강력한 관세 드라이브를 미국과 우호적인 나라에게 걸기 시작했는데
그동안 비난이나 분노를 자제했던 나라들이 어떻게 대처할까요?
일단 부당하다고 느끼는 나라들끼리 미국(트럼프 대통령)을 견재해야 될거 같고요. 트럼프 대통령이 필요한 요구사항이 금리 인하 입니다. 그래서 하루 빨리 금리가 내려가길 기다리는 수밖에 없습니다.
이건 뭐... 요즘 미국이 점점 소외되어가고 있지만 미국과 밀접히 붙어있는 나라들은 계속해서 할 것으로 보입니다. 러시아나 북한 같은 나라들은 관세 드라이브에는 영향이 없습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미국에서 벗어나기 위해 갖은 반대를 해야 한다는 것이죠. 거리로 몰려나와 싸우는 것입니다.
관세 너스크에도 미 증시가 요동치지 않은 것은 트럼프가 또 언제 말을 바쿨지 모르기에 영향을 안 준 것일 뿐입니다.
당장은 미국의 패권에 대항할 국가는 없으나 다들 속으로는 이를 부득부득 갈고 있죠.
미국이 최대의 소비시장이긴 하나 제조업이 이익률이 얼마나 된다고 고관세를 물면서까지 팔 수는 없는 노릇이니 시장을 다변화하누 수 밖에 없죠.
우호적인 나라에 관세를 책정하고 바로 실행하지 않고 대부분 1개월의 유예를 줍니다. 이는 일방적으로 관세를 부여하지만 미국 입장에서 유리한 협상 카드를 제시하면 상호관세를 낮추어주기 때문에 각국은 협상에 집중하여 상호관세를 낮추게 됩니다. 이 방법 이외 특별히 낮출 방법은 없습니다.
상황이 이래도 직접적으로 비난을 하거나 대응을 나서서 하기는 어려울 겁니다. 최대한 평화적으로, 대화로 해결하려는 스탠스를 표할 가능성이 높으며 이건 지켜보아야 할 문제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