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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말똥구리64
완벽한말똥구리6424.03.11

아빠를 너무 친구처럼 대하는 아이를 그냥 둬도 될까요?

초등1학년 남자아이인데 아빠랑 친하게 지냅니다. 다정한 아빠죠. 그런데 아이는 엄마에게는 그렇지 않은데 아빠에게는 조금 버릇없게 편하게 친구 같은 느낌으로 대하는 거 같아요. 친한 건 좋은데 친구처럼 대하는 것은 문제가 있는 건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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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송신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빠를 너무 친구처럼 대하는 아이를 그냥 놔둬도 되는지가 궁금한 것 같습니다.

    양육태도 유형 중에서 '민주적 권위형' 양육태도가 친구 같은 아빠(엄마) 유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렇게 하면 흔히 버릇이 나빠지지 않을까 염려할 수도 있습니다.

    친구처럼 가깝게 지내는 민주적 권위형 부모는 아이의 의견을 잘 수렴합니다.

    또 아이가 잘못한 것에 대해서는 엄격하게 타이르는 방식으로 훈육합니다.

    결국 아이는 정서 지능이 높아지고 스스로 선택과 결정을 하는 자율성과 판단력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아빠를 친구처럼 대한다는 것은 그만큼 아빠와의 신뢰 관계가 잘 형성되었다는 반증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버릇이없거나 예의에어긋난부분이있다면

    아빠에게이야기하여 훈육을하게하시는게

    좋답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친구처럼 지내는것은 특별히 문제가 되지는 않으나

    아이에게 있어서 부모로써의 권위가 무너진다면 어느정도 이러한부분은 아이에게 훈육과 교육을 해주시는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허용되는 부분과 허용되지 않는 부분에 대해서 정확하게 알려주도록 하세요.

    또한 어른에게 버릇없게 구는 행동은 옳지 않음을 인지시켜 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임경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친구처럼 지내는것은 아이가 아빠와 놀고 대화하면 기분이 좋고 편안한가보내요.

    아이와 노는것도 좋지만 소통하며 대화를 많이 해주셔요.

    버릇없이 할 경우 잘못한 행동에 댄새 훈육은 좀 필요해보이네요.


  •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자녀가 아버지를 자신의 경쟁자나 라이벌로 느끼는 경우에도 아버지에게 버릇없이 대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자녀가 아버지를 존경하고 인정하도록 유도해주어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와 부모가 친구같은 관계를 유지하는 것은 바람직한 모습입니다.

    하지만 모든 상황에서 친구같은 관계시 아이들의 훈육 등의 상황에서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습니다. 상황에 따라 아이들과 관계를 재정립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이승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친근한 좋지만, 친함을 통해 너무 편한 친구같이 존재하는 것은

    올바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친근하고 다정한 아빠이지만, 또 아빠로서의 권위까지 놓은것을 의미하지는 않기 때문에

    아빠께 버릇없이 행동하거나 할때는 엄격하게 알려줄 필요도 있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 안녕하세요. 오수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친구같이 다정다감한 아빠의 위치도 좋지만 동시에 권위적인 위치도 필요합니다. 버릇없는 행동을 하거나 예의없는 모습을 보일 때에는 바르게 행동하는 방법을 알려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아이와 인성동화를 통해서 아이의 눈높이에서 예절을 배울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