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상사 약속 핑계거리 추천해주세요..
이번에 새로 알바를 됐는데 직장 상사가 매주 주말마다 만나자고 약속을 잡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솔직히 귀찮고 피곤한데 현실적인 핑계거리 좀 추천해주세요..
간단합니다.
현재 님이 돈이 궁해서 주말에 다른 알바를 하나 더 한다고 거짓말 하세요.
실제로 알바를 여러개 뛰는 사람들 많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님도 지금 이 알바 말고도 주말에 하나를 더 뛰어야 한다고 죽는 소리를 내면서 말하면
아무리 들러붙는 사람이라 해도 돈 벌어야 된다는데 발목 잡지는 못할 겁니다.
주말은 근무시간이 아닌데 왜 직장상사랑 약속을 잡는지요? 만약 순전히 개인적인 약속이라면 원하실때만 그 약속에 응하시면 된다는 것입니다.
아르바이트 상사가 배려와 이해심이 전혀 없는거 같습니다. 직원을 주말에 보자고 하는것은 개인적인 것으로 공과사를 구분해달라고 명확하게 말하는게 가장 좋습니다. 지금 그 어떤 핑계를 대든 들어주지 않고 만나자고 할 가능성이 높으며 핑계거리도 한번 써먹으면 새로운 거리를 찾기도 힘듭니다. 지금 당장 거절하는 감정은 마음이 불편하겠지만 5분 만 지나면 오히려 마음이 편해집니다. 싫은것은 확실하고 명확하게 싫다고 거절하는것도 용기입니다.
제일 편한 건 종교로 핑계 만드는 거 일 것 같네요. 교회다닌다고하면 일요일 오전에 예배하고나서, 뭐 청년부에 해당하는 나이여서 청년부 성가대 연습을 해야한다. 이런식으로 이야기해도 좋을 것 같구요
주말마다 취미커뮤니티에참석해야한다던지 친척집에 밭일을도와주러 매주간다던지 핑계를된다면 상사도 눈치있으면 차후에라도안물어볼겁니다
다른 핑계거리로는 지인 친척 또는 친구 결혼이라서 예식장에 참석을 해야 할 장소라고 하면 아마 이해 할거예요 우리나라는 결혼식 문화는 대부분 참석들을 하잖아요 다른 핑계보다 좋을거예요~
안녕하세요,
곤란한 상황이네요
몇가지 핑계거리를 추천드리겠습니다.
가족/건강
주말에 가족모임/건강상 문제가 생겨 주말마다 병원에가야한다 등
공부/자격증 준비
주말에 자격증/토익등 시험준비
경제적이유
주말에 다른 알바/부업 생겼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공부를 시작하게 됐으니 주말엔 공부에 집중하고 싶다
주말마다 가족끼리 모이기로 했다
애인이 생겨서 어려울 것 같다
주말마다 친척 집 아이를 돌보게 됐다
제 나름대로 핑계를 생각해봤어요
다른거는 책잡힐 수도 있어보여서 1번 강추드립니다!!
장도연이 추천하는 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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