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너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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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크랩 같은 심해에 서식하는 어종은 양식이 안되나요

수산업 양식기술이 많이 발전하였는데, 심해에서 자라는 킹크랩이나 다금바리 같은 어종은 양식이ㅈ불가하나요? 환경민 조성해주면 가능할것 같은데.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양식이 원천적으로 불가능하다기보다 '돈이 안 맞아서' 못 하는 쪽에 가까워요. 킹크랩 같은 심해 갑각류는 유생 단계가 길고 그 시기 폐사율이 엄청난 데다, 어릴 때 자기들끼리 잡아먹는 습성까지 있어서 살려서 키우기가 정말 까다롭거든요. 게다가 성장이 워낙 느려서 상품 크기까지 몇 년씩 걸리니, 저온·고압 심해 환경을 인공으로 맞춰준다 해도 전기값과 설비값을 생각하면 수지가 안 맞아요. 다금바리처럼 조금 더 얕은 어종은 연구가 꽤 진행돼서 부분적으로 양식 성과가 나오고 있고요. 결국 기술이 아예 없다기보다 느린 성장과 비용이라는 벽이 제일 큰 셈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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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아직은 쉽지 않은 편이예요

    킹크랩은 타갑고 깊은 바다에서 살아서 수온이나 먹이, 생활 환경을

    자연과 비슷하게 유지하는 데 비용이 너무 많이 들어요

    그래서 기술적으로 연구는 계속 되고 있지만

    상업적으로 양식하는 단계까지는 어려운 상황이예요

    반면 다금바리는 이미 양식이 가능한 어종이라 구갠에서도 양식해서 판매하고 있어요

    다만 성장 속도가 느리고 관리가 까다로워 가격이 저렴하지는 않아요

    앞으로 양식 기술이 더 발전하면 킹크랩 같은 어종도 양식이 가능해질 수도 있지만

    현재는 경제성 때문에 쉽지 않은 것이 가장 큰 이유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