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비료 대신 유기비료를 사용하면 농작물이 덜 자랄까요?
안녕하세요
요즘 친환경 이슈가 있다보니, 화학비료 대신에 유기비료를 사용하는 농가가 많아지고 있다는데요
하지만, 유기비료를 사용할 경우 농작물이 자라는 속도나 수확양이 적어질것 같은데....
단점이 있지 않을까요?
유기비료는 화학비료와 달리 자연에서 생산되는 유기물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비료입니다. 이러한 유기비료는 농작물에 필요한 영양분을 천연적인 방식으로 공급하므로, 토양의 품질을 향상시키고 농작물의 생육을 촉진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화학비료와 비교했을 때, 유기비료는 영양분의 농도와 조성이 일정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또한 유기비료를 사용하면 토양이 굳어서 물이 잘 흐르지 않는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유기비료와 화학비료의 생산량을 비교하면 유기비료의 생산량이 상대적으로 적기 때문에, 대량 생산이 필요한 대규모 농업에서는 유기비료의 사용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소규모 농가에서는 유기비료를 사용하여 토양의 건강을 유지하고 지속적인 농업 생산을 지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유기비료를 사용할 경우 농작물의 수확양이 적어지는 것은 아니지만, 사용 방법과 관리 등을 적절하게 해주어야 농작물 생육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또한, 농작물의 특성에 따라 적합한 비료를 선택하고 적정량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김태헌 과학전문가입니다.
작물의 생장에 필요한 영양분의 수가 17가지가 있어야 정상적 생육을 할수가있는데 화학비료는 많아야 5-6가지의 성분만 갖이고 있고, 그러나 천연비료 퇴비는 17원소전부와 그외 원소 40여가지 성분을 더가지고 있으므로 당연히 천연비료 단연 좋은 것이다.
그러나 토양 속에는 함유한 비료성분이 있으나 계속적 작물 재배에 의하여 양분이 소모되므로 계속적으로 영양을 공급하는 것이 시비라하며 천연비료가으뜸이다. 천연비료는 양분의 공급이외 토양의 물리적성질을 좋게하여 더욱 작물의 수량, 품질을 높일수있다.
안녕하세요. 정철 과학전문가입니다.
화학 비료는 작물에 즉시 흡수되는 매우 효과적인 영양소를 제공합니다. 반면에 유기 비료는 자연적인 과정을 통해 작물에 영양소를 제공하는 것으로, 화학 비료에 비해 효과가 느리고 지속적으로 작용합니다.
따라서, 유기 비료를 사용하면 초기에는 작물 성장이 더딜 수 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유기 비료에 포함된 영양소가 더욱 풍부하게 흡수되어 작물 성장이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경욱 과학전문가입니다.
화학비료와 유기비료는 농산물 생산에 있어서 각각 장단점이 있습니다. 화학비료는 비교적 쉽게 이용할 수 있고, 효과적으로 농작물에 필요한 영양분을 제공해 수확량을 높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화학비료의 과다한 사용은 토양 오염과 같은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으며, 장기적인 영향으로는 토양의 생산성을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반면, 유기비료는 화학비료와는 달리 천연적인 물질을 이용해 만들어진 비료로서, 토양의 생명력을 유지하고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유기비료는 농작물에 영양분을 천천히 공급하므로, 화학비료와는 다르게 즉각적인 효과는 나타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장기적인 시간 동안 사용하면 토양의 품질과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효과를 발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농작물이 화학비료 대신 유기비료를 사용했을 때 덜 자랄 가능성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화학비료와 유기비료를 적절하게 조합하여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화학비료를 사용하여 농작물에 즉각적인 영양분을 제공하고, 유기비료를 사용하여 토양의 생명력을 유지하면서 장기적으로 생산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병윤 과학전문가입니다.
화학비료가 인공적으로 몸에 안좋게 화학적으로 결합하고 해서 인공적으로 만들어 진건 아닙니다.
- 화학비료 : 인광석,유황,염화칼륨,암모니아 등과 같이 자연에 존재하는 물질로 만든 무기질 양분.
- 유기질비료 : 비료성분이 유기화합물(인분,가축분,가금류분)의 형태로 함유되어있는비료
→ 발효가 충분히 되어야함.
유기비료는 양분이 많고, 화학비료는 단위 양분이 많습니다.
이둘을 적절히 배합해서 사용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김학영 과학전문가입니다. 유기비료는 화학 비료와 달리 유기물(동물의 배설물, 산물 등)을 원료로 하여 만들어지는 비료입니다. 이러한 비료는 환경 친화적이며, 토양의 흙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등의 이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유기비료를 사용하면 농작물이 자라는 속도나 수확량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유기비료는 화학비료에 비해 영양분의 배출량이 낮아, 일반적으로 더 많은 양의 비료가 필요합니다. 또한, 유기비료를 사용하면 질소 등의 영양분의 제공량이 불균형하게 될 수 있어, 영양분의 공급을 균형적으로 조절하기 위한 조정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유기비료를 잘 사용하면 농작물의 생장을 촉진하는 데에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유기비료는 비료를 자연적으로 분해하고, 미생물 활동을 촉진하여 토양생태계를 개선하는 등의 작용을 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화학 비료를 사용하면 토양의 흙이 물리적으로 더 커지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토양의 흙이 변질될 수 있습니다. 이에 비해, 유기비료를 사용하면 토양의 생명력을 유지하며, 토양의 흙이 건강하게 유지됩니다.
따라서, 유기비료를 사용하면 화학 비료에 비해 더 많은 양의 비료가 필요하고, 영양분의 공급량이 균형적으로 조절되어야 하기 때문에 일부 농가에서는 생산량이나 품질이 저하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유기비료를 적절히 사용하면 농작물의 생장을 촉진하고, 토양의 생명력을 유지할 수 있으므로, 점차적으로 많은 농가에서 유기비료 사용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재민 과학전문가입니다.
화학비료와 유기비료가 식물성장에 미치는 양향
화학비료는 식물이 필요로 하는 질소, 인, 칼륨 등의 영양분을 인공적으로 제공하는 비료입니다. 화학비료를 사용하면 쉽게 영양분을 제공할 수 있어, 식물의 성장을 빠르게 촉진시킬 수 있습니다. 그러나 화학비료를 과도하게 사용하면, 식물이 필요로 하는 미량 원소나 중요한 미생물 군집이 훼손될 수 있어, 장기적으로는 식물의 건강에 해를 끼칠 수 있습니다.
반면 유기비료는 동식물 배설물, 식물 부산물 등의 유기물을 분해하여 식물이 필요로 하는 영양분을 제공하는 비료입니다. 유기비료는 화학비료와 비교하여 효과가 느리지만, 미생물 군집을 보호하고 토양 생태계를 유지하는 등 식물의 장기적인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최근에는 화학비료와 유기비료를 조합하여 사용하는 "융·복합비료"가 많이 개발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비료는 화학비료의 빠른 효과와 유기비료의 장기적인 영양공급을 조합하여 식물의 건강한 성장을 돕습니다.